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21일 경기여성의전당 둘로스문화홀에서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금자 전 회장은 2002년 제10대 회장 취임 이후 18대까지 연임하며 23년간 여성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협의회를 이끌어왔다. 이금자 전 회장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여성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신임 윤자희 회장은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용인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여성의 권익 향상에 힘써왔다. 윤자희 회장은 앞으로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1975년 5월 설립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성평등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13개 도단체와 30개 시군 지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정로에 위치한 경기여성의전당 2층에 마련돼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여성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에 늘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해서 보여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용인특례시는 새롭게 취임한 윤자희 회장과 협의회 활동을 응원하고 해야 할 일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02년부터 올해까지 약 23년 동안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진출, 양성평등, 이웃 돌봄 등 훌륭한 활동을 이끌어 주신 이금자 회장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자희 회장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