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보영)는 15일 평화1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생명사랑 연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24년부터 생명존중 안심마을(지역기관과 함께하는 동 중심 자살예방사업)로 지정된 평화1동을 중심으로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주시보건소,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자인플러스병원, 평화사회복지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평화1동주거행복지원센터,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상담번호 홍보 △전주시민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작성 △정신건강 자가검진 △신체건강 체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또, 은둔·고립이웃 돌봄사업과 주거복지 정책 등 맞춤형 복지사업 안내도 이뤄졌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부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서도 24시간 언제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