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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군 생활개선회, 첫 '발효음식반'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교육생들, 전통 장 담그기 전 과정 실습
올해 5개 분과 교육, 20회 과정 운영 예정
생활개선회, 농촌 여성 단체로 지역 발전 기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가 올해 첫 번째 분과 교육인 '발효음식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메주 닦기, 미생물의 종류와 역할 이해, 소금물 농도 맞추기, 숯과 고추 등 부재료 활용, 구멍떡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우리 전통 장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생활개선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분과 교육은 발효음식반을 비롯해 힐링원예, 제과제빵, 전통한과, 육가공 등 총 5개 분야, 20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군내 여성농업인 창업 사업장 3곳과 연계한 현장 실습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환경 개선, 합리적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양평군 내에서는 13개 분회, 341명이 소속되어 있다.

 

백태현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배움을 선도하고, 농촌 사회에 가치를 확산하는 주체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