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가 전시·공연이 가능한 실내 문화공간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문화공간은 시설별로 운영 주체와 관리 부서가 달라 이용 시 개별 문의가 필요하는 등 불편이 있었으며, 최근 문화예술 활동 증가에 따라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려는 수요도 꾸준히 늘어왔다.
이에 시는 문화예술과를 중심으로 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내 문화공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정보를 시 홈페이지 ‘문화예술정보’ 메뉴에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안내 서비스에는 회의실, 강당, 다목적실 등 전시·공연이 가능한 공간 15개소에 대해 △수용 인원 △공연·전시 가능 여부 △음향·조명 등 시설 현황 △사용료 △이용 방법 △문의처 등을 표준화해 제공한다.
또한 공간 내부 사진도 함께 게시해 이용자가 사전에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규모 30명부터 최대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공간을 규모별로 비교할 수 있으며, 대부분 무료 또는 2시간 기준 10만원 이내로 이용 가능해 문화예술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보 제공은 기존 야외공연장 대관 안내와도 연계돼, 실내외 문화공간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정규 문화관광국장은“그동안 흩어져 있던 문화공간 정보를 시민 누구나 쉽게 찾고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며“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에 필요한 정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