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제주 AX 대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일상을 혁신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의 방향과 주요 전략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미래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송혜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승준 제주도의회 부의장,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주요 핵심기업(앵커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성곤 지사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먼저 이루는 곳이 미래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며 “바로 지금이 우리 제주가 판을 뒤집을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2026년도 강릉시 의정비심의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의정비심의회는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강릉시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지급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이통장 및 강릉시의회 의장 추천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열리는 제1차 회의에서 위원 중 호선으로 위원장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비 심의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먼저 현재 월 135만 원인 의정활동비의 2027~2030년도 지급 수준을 논의한다. 현행 수준을 유지할 경우 주민의견수렴을 생략할 수 있으나, 현행보다 인상할 경우에는 여론조사 또는 공청회 등을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기초의원의 법정 지급 상한은 월 150만 원이다. 이와 함께 2027년도 월정수당도 심의한다. 강릉시의 2026년도 월정수당은 연 2,981만 원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데이터와 에너지, 바이오와 인재를 연결하는 춘천형 미래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AI시대, 춘천의 미래산업 포럼’을 열고 AI·데이터·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첨단기술이 산업과 도시의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춘천이 축적해 온 데이터 인프라와 바이오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육동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춘천은 전국 도시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도시를 지향하며 지난해부터 AI 대전환 전략을 준비하고 다듬어 왔다”며 “AI 시대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청사진이 제시되는 만큼 춘천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우리가 추진하는 전략이 유효한지를 냉정하게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포럼은 그 점검과 보완의 과정이자 춘천의 새로운 판로를 더 크게 열어가기 위한 자리”라고 했다. 이어 육동한 시장은 기조발표에서 AI와 바이오를 춘천 미래산업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데이터·에너지·바이오·인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군은 지난10일 철원군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복합 위기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함께만드는 변화‘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철원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한 14기관의 민·관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학대 예방 위한 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개입, 장애 특성·발달 수준 고려한 서비스 연계, 친부 심리·정서 지원·양육 스트레스 완화, 다문화 주 양육자 모 지원 협력, 학교(특수교육지원센터)-지역사회 연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익수 주민생활지원실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민·관이 함께 대상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 관계자는”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은 가구일수록 전문기관 간의 다각적인 접근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오후 2시 홍천교육지원청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고등학교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교사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의 새로운 결(結), 2026 강원아이로 교과별 수업 설계 및 적용 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맞춤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실현하고, 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습도구, 소통도구, 자료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강원아이로’를 활용해 교과의 특성과 학생의 배움을 고려한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국어·수학·영어·사회 4개 교과별 분과로 나누어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교과별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강원아이로를 활용한 교과별 수업 설계안 및 적용 사례 공유 △강원아이로 활용 수업 설계 실습 △개별 실습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강원아이로의 기능을 단순히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과 수업 사례를 살펴본 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시를 비롯한 지역 13개 기관과 ‘강릉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릉교육지원청과 강릉시가 함께 기획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강릉시와 교육기관을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기업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소규모학교 혁신을 비롯한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릉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소규모학교가 지역의 경쟁력 있는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자체뿐만 아니라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오후 2시, 효석문화제 행사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청렴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축제 현장을 직접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 실천 메시지를 알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실천처럼 청렴도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축제와 청렴을 접목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청렴을 어렵고 거창한 가치가 아닌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치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함봉식 교육장은 “지역축제를 찾은 많은 분과 함께 깨끗한 환경과 청렴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청렴문화를 만들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구자열 원주시장,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의수 ㈜단정바이오 대표이사, 이종남 ㈜이화피엔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정바이오와 ㈜이화피엔씨는 원주에 생산·연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 196억 원을 투자하고 2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원주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특히 원주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시 지역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기업 투자환경과 성장 기반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있다. 호저면에 소재한 ㈜단정바이오는 천연물 기반 화장품·식품·의약품 원료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300여 개 기업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원료 표준화부터 추출, 효능 평가까지 이어지는 자체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단정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치매 진단키트 및 기능성 사료 첨가물 개발을 위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