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2.7℃
  • 맑음파주 11.4℃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12.1℃
  • 맑음수원 11.2℃
  • 맑음대전 12.0℃
  • 맑음안동 13.4℃
  • 맑음상주 13.1℃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5.0℃
  • 연무광주 11.9℃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0.8℃
  • 맑음양평 9.5℃
  • 맑음이천 11.6℃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3℃
  • 맑음봉화 11.2℃
  • 맑음영주 13.4℃
  • 맑음문경 14.2℃
  • 맑음청송군 12.5℃
  • 맑음영덕 14.3℃
  • 맑음의성 13.4℃
  • 맑음구미 15.1℃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춘천 후평동 송전선로 지중화 협약 체결

사업주체·한전 합의… 지중화 사업 본격 추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 후평동 일원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한국전력공사 간 협약 체결로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선로 지중화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4월 중 지중화 관련 인허가와 국유지 점·사용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착공해 2027년 3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완료하고 기존 가공선로와 철탑(No.23~25) 철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주거 단지 인근 임시 송전탑 설치와 고압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저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춘천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한국전력공사 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중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춘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남춘천SS~춘천SS)’와 연계해 일부 구간 노선을 조정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며 노선 조정과 공사비 분담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주민 우려 해소를 위해 시와 사업주체, 한국전력공사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