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3월 31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태풍과 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5조의2에 근거해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7개 민·관·군 관계기관과 16개 협업 부서가 참석해 협력 방안과 향후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2026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부서별 사전 대비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회의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현장에 신속히 반영해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로 자연 재난의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