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9곳의 명소를 안내했다.
이른바 '성남 벚꽃 9경'으로 불리는 이 장소들은 각기 다른 테마와 특징을 지니고 있다.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은 산책과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며,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1.5㎞ 녹지 구간은 운동과 함께 벚꽃을 즐기기에 알맞다.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1㎞ 구간은 등산객들이 벚꽃 군락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꼽힌다.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0.5㎞ 녹지대는 산책을 하며 벚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1㎞ 구간은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구미동 탄천변 2㎞ 구간은 벚꽃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다.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1㎞ 둑길은 생태환경과 벚꽃이 어우러진다.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구간은 공원시설을 이용하며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분당구 삼평동 운중천 0.3㎞ 구간은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모습이 특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벚꽃 개화 시기를 4월 1~5일로 내다봤으며, "도심 곳곳에서 벚꽃을 즐기며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남 벚꽃 9경의 위치와 사진 등 자세한 정보는 성남시청 성남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