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2.5℃
  • 맑음파주 1.2℃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5.8℃
  • 맑음수원 4.0℃
  • 맑음대전 4.8℃
  • 맑음안동 3.5℃
  • 맑음상주 6.4℃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2.7℃
  • 맑음제주 9.2℃
  • 맑음강화 6.2℃
  • 맑음양평 3.0℃
  • 맑음이천 3.2℃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5.1℃
  • 맑음봉화 0.3℃
  • 맑음영주 4.0℃
  • 맑음문경 7.9℃
  • 맑음청송군 0.1℃
  • 맑음영덕 9.3℃
  • 맑음의성 1.2℃
  • 맑음구미 6.4℃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하남시

하남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환영 밝혀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대책 지연 문제 제기
교산신도시 입주 2029년 시작, 교통 대책 시급
감일신도시 주민,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요구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등 신도시가 조성된 지역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3기 신도시의 서울 30분 출퇴근 목표를 위해 마련된 교산신도시의 핵심 교통대책이었으나, 2023년 6월 이후 약 3년간 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교산신도시는 2029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2032년 대부분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며, 하남시는 고속도로의 2029년 말 착공 계획이 지나치게 늦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에서 교산신도시(상사창IC), 상산곡기업이전단지(상산곡IC), 중부고속도로(북광주JCT)까지의 구간이 2032년까지 우선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현재 계획된 시점부가 서울 오륜사거리 이전에 위치해 총 12차로가 집중됨에 따라 교통정체가 우려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하남시는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 대광위, 한국도로공사 등에 시점부 변경을 수차례 건의한 바 있다며, 사업 재추진 시 이를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하남시는 2020년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이후 2024년부터 교산신도시 규모 변경과 주변 교통 여건 변화를 고려해 약 23회에 걸쳐 국토교통부, LH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와 교산신도시 사업시행자에게 "하남시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을 조속히 수립해 장래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