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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오죽헌 참배로 지역 상생 일구다

율곡 이이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인재 양성의 뜻 기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지역 내 인적자원 개발과 국가 자격시험 운영을 책임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참배 및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이해하고,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업무 현장에 녹여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재 육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성격에 맞춰 율곡 선생의 교육 철학과 격몽요결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박경원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문성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죽헌 안채와 사랑채, 율곡기념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체감했다.

 

참석자들은 오죽헌의 정갈한 정취 속에서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함과 애향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고장인 강릉에서 인적자원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본받아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들의 참배가 이어지며 오죽헌이 지역 사회 소통과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강릉의 인문 가치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