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자연울림 청정농업을 선도해나갈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95명이며 스마트농업, 생활문화, 사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과정(25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스마트팜 확대에 맞춰 개설했다.
시설·노지 스마트팜 활용 및 이해, 양액시설·환경제어 관리 기술, 시설재배 대표 작물(딸기·오이·토마토 등) 이론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 테스트베드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문화 과정은 생활원예, 발효식품, 치유농업, 건강교육을 복합적으로 배울수 있도록 편성하했다.
원예식물(초화류, 구근화훼류, 선인장, 다육식물, 허브 등) 이론과 테라리움·정원 제작 실습, 계절·절임 채소를 활용한 발효식품 만들기, 치유농업과 반려식물 활용, 만성질환 예방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사과 과정(35명)은 단일 작물에 대한 전문성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사과 품종 선택, 꽃눈 분화와 결실 관리, 사과 적과제 종류와 사용법, 나무 수세 진단, 질소 관리 및 병해충 진단·방제 요령 등을 교육한다.
신청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한 실거주 군민이며 원서와 필수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방문(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전자메일로 오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미숙 소장은 “배움의 뜻이 있는 군민들이 친환경농업대학에 적극 참여해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의 주축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