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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모빌리티 AX 실증…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 견인

AI 기술 산업 적용 검증·산학연 협력 플랫폼 가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략을 실증 성과로 구체화하며, 지역 산업 전환을 이끄는 실행 거점 역할을 본격화했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 모빌리티AX실증사업단(사업단장 박규해 교수)과 미래차전문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김찬수 교수)이 공동 주최한 ‘광주 모빌리티 AX 실증 성과공유회’가 지난 2월 4일 전남대학교 빛그린산학융합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도출된 기술 실증 성과를 산업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지역 모빌리티 관련 기업 30여 곳을 비롯해 연구소, 대학, 정책 지원기관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단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와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증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AI 솔루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모빌리티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교육 과제 수요조사도 병행해 향후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이윤성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참여 기업과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실증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광주가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