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재영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점검·관리하며,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총 1,262개소로,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추석 연휴 대비 병·의원 수를 31% 추가 확보했다.
응급환자는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등 6개 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성세아이들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정성세의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휴 기간 내내 진료한다.
연휴 중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시도 콜센터(120), 응급의료포털(e-gen.or.kr) 및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응급실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비응급·경증 환자는 문 여는 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