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임철규 의원(국민의힘·사천1, 경제환경위원회)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청 연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우주항공산업의 협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여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국내외 우주항공 클러스터와의 교류·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우주항공산업은 기업 간 기술 연계와 공동연구가 활발해지고, 대학·연구기관과의 전문인력 양성 협력도 확대되는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협력 기반이 강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현행 조례는 이러한 변화에 비해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우주항공산업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지원 근거 신설 ▲국내외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와의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신설 ▲위탁 및 사업비 지원 관련 규정 명확화 ▲조문 체계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임철규 의원은 “우주항공산업은 단일 기업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다양한 주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산업”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협력 기반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고, 산업 생태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주항공산업이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임철규 의원을 포함한 4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오는 2월 5일 열리는 경상남도의회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