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607명 중 93%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챗봇 상담,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공공서비스 예약, 군정 알림, 전자민원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행정서비스로, 2023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4만 6천 명을 넘어섰다.
조사 결과, 방문이나 전화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예약’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기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챗봇 상담 기능은 안내 부족과 정보 제한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평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하천 범람 위험 안내와 공사 진행 현황 등 실시간 생활 정보 제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양평톡톡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