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5일 곡성군연합청년회(회장 오종국)에서 재단의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종국 회장은 “곡성군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곡성군연합청년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상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단체의 뜻에 따라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 관련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행정운영팀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