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8일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고 신청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족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산청군민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후생관 청사 환경정비 △금서농공단지 복지관 관리 사업 △건축물대장 기초 자료 정비 사업 등 70개 분야에 85명, 지역공동체사업 △정광들 약초 체험 재배단지 운영관리 △재활용품 선별 사업 등 5개 분야에 19명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