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자유이용실‘만화방’이 9월 1일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새 단장한 만화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 개소하는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의‘남부 거점형 늘봄센터’구축과 연계해 ▲ 편안한 독서 환경을 위한 공간 구성 및 가구 재배치 ▲ 선호도가 높은 아지트형 벙커 공간 확장 ▲ 신간 및 인기 만화책 400여 권 추가 비치 등으로 이용 편의와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만화방이 학생들에게 더 쾌적하고 다양한 독서 환경을 제공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