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축적해온 중국학 연구 성과를 결합해, 개별 연구기관을 넘어선 ‘공동 연구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총서 발간과 산업 분석, 번역 사업 등 콘텐츠 생산 역량을 갖춘 양 기관이 손잡으며, 단순 교류를 넘어 지식 생산 주체 간 전략적 연대를 본격화했다. 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와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은 지난 4월 3일 연세대학교에서 양 기관의 교류 증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년 설립된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는 최근 ‘중국인문 총서’ 다섯 번째 시리즈를 발간하는 등 중국 문명과 사상을 집대성하는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인문데이터 세미나,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 고전 강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은 2016년 설립 이후 중국 주요 산업 분석 보고서 발행과 ‘중국인문사회과학 총서’ 발간을 통해 국내외 중국학 연구에 기여해 왔다. 특히 산하 중국신화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명저 및 신화 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가 국내 대학 최초로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기업의 국내·외 인허가 획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8일 전남대에 따르면 생체재료개발센터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 AAALAC-I) 인증을 획득한 기관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비임상시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 인증 등 해외 인허가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동물시험 및 전임상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54건의 국내·외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해외 인허가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며, FDA 510(k) 승인 7건, CE 인증 3건, ISO 인증 5건 등 총 26건의 글로벌 인허가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대학 기반 연구기관이 단순 연구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2026년에는 센터의 연구 협력 성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과 굿네이버스는, 4월 7일, 무안 스카이웨딩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유관기관·굿네이버스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전남·광주특별시 시대, 범죄 피해 회복지원 제도화 정책포럼’을 마련하고, 범죄피해자의 회복 공백을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범죄 피해 이후 심리·생계·사회적 관계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가 사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지원체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관계자, 경찰, 지방의회 관계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현장 경험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남경찰은 이날 인사말과 발제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는 수사와 처벌만으로 완결되기 어렵고, 피해자의 회복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경찰이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더라도, 생계·심리치료·주거·교육 연계 등 후속 회복지원은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함께 작동할 때 실효성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및 소부장 특화단지 협의체 회의를 개최, 여수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방향, 중동 상황에 따른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방안 등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여수 KCL 전남CCU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26년 여수 산업위기·고용위기 대응 지원사항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계획 보고 ▲석유화학산단 마이크로그리드 구축방안 기획연구 최종보고 ▲NCC감축 위기대응 및 향후발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여수시, 도·시의회, 유관기관, 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선 여수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전남도는 특화단지를 조성해 화학산업의 고부가·친환경 전환 및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부장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산업부의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 여수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일정에 맞춰 4월 중 신청서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5만 2천여 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와 22개 시군, 광주지방기상청, 전남경찰청,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 발표와 함께 도의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전남경찰청, 교육청, 육군31사단 등 유관기관의 역할과 단계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남도와 함께 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나주시와 함평군의 주민 사전대피와 군·관 협력을 통한 조기 복구 사례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4월을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 합동으로 하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난 취약시설 5만 2천여 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위험성 평가를 거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확대 시행한다. 승용차 2부제는 도청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전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차량에 적용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승용차 5부제는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과 공영주차장에 적용된다.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에는 출입이 제한되며, 요일별 적용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예외적으로 장애인·임산부·유아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긴급차량, 대중교통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 차량 등은 출입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자원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며 “에너지 절약 문화가 도민들에게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특별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여수소방서는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관 2층 복도에서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취를 담은 시와 수채화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소방서 직원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참여 작가 등 11명이 직접 작품의 배경과 의도를 설명하며,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개막식 현장은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가득 찼으며, 직원들은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전시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조직 내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경아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지회장은 “이번 시화전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진흥원은 2026년 4월 7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중국 유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체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흥원은 유학생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소개했다. 기존 유학생 지원업무는 개별 대학주관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행정 인력 부족 및 전문성 한계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진흥원, 원광대학교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광역 차원의 전문 행정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대학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원스톱 종합 지원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유학생 지원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유치→학업→취업→정주”로 이어지는 4단계 순환 지원 프로세스를 핵심전략으로 추진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신비바이오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4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강병수 ㈜신비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와 익산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식품진흥원은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아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들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체결된 다섯 번째 투자협약으로, 식품기업 입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식품산업 집적지로, 현재 분양률이 약 80%에 도달하는 등 기업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확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상황으로, 도는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사업 추진에 적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자살 고위험시기(3월~5월)를 맞아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집중 홍보 및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살 고위험시기에는 계절적 요인과 사회적 환경 변화로 인해 우울감과 심리적 불안이 증가할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신안군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자살예방 캠페인 ▲전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공공기관 전광판 송출, 현수막 게시 등 온·오프라인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소방·경찰 등 공공기관 전광판을 통해 자살 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송출하여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도로변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자살 예방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7일,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집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장흥군 관내 주요 지역에서 추진되며, 특히 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부주의와 전기 화재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흥소방서는 ▲부주의 및 전기화재 예방 가두캠페인 ▲우리동네 안전 줍깅 데이 운영 ▲문고리형 안전 체크리스트 배포 ▲언론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아울러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안전 조성 대책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이어 지자체 및 다중이용시설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화재예방 문구 송출 등 입체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예방활동으로 추진돼 일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 화순사무소(사무소장 김철희)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농업인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공익직불금 등 각종 농업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며, 등록 농업인은 농지정보·재배품목·재배면적 등 영농상황에 변동이 있을 시 의무적으로 변경등록을 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공익직불금이 10% 감액될 예정이어서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순농관원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하계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마을 안내방송,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벼,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고추, 콩 등 하계작물을 포함하여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모든 농업인이 신고 대상이다. 농업경영체 변경신고는 화순농관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우편, 온라인(농업e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DO드림’은 지난 4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예체험과 직업 멘토 특강을 진행해 전통 공예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함께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제작 활동과 함께 도예가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도예가와 함께 물레 체험과 손성형 기법으로 자신만의 밥그릇을 직접 만들며 도자기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성취감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려청자 전수자인 도예가 손〇진 강사의 진로 멘토 특강에서는 ▲도예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대를 잇는 장인 정신 ▲직업의 특성 ▲공예 분야의 미래 전망 등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밥그릇이라 더욱 뜻깊었고, 도예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돼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도예체험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정서적 안정,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대한민국 자생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 전국새우란대전’을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황해교류박물관 일원(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다양한 새우난초 품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생란 행사로, 전국 애호가 및 재배농가,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전은 최고 훈격인 ‘국회의장상’이 수여돼 대회의 위상과 권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의장상은 작품성, 화형, 화색, 완성도,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출품작에 수여된다. 행사 기간에는 출품작 전시와 함께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생산·관리해 온 새우난초 500여 점이 전시되며, 개막식과 시상식, 새우난초 활용 상품 전시, 농가 참여 판매장터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대전은 새우난초의 전시를 넘어 유통과 상품화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새우난초의 대중화는 물론 지역 특화작목으로서의 산업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국회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7일 호남지방데이터청과 ‘지역특화통계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 및 데이터 분석 △관련 통계 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5년부터 호남청과 협력해 지역특화통계 개발을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해 온 장성군은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에 주목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을 확정했다. 이번 통계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각종 자료들을 연계·가공해 작성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정책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지표를 선별하고,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전반적인 생활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할 방침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융화와 안정적인 정착이 필수”라며 “구축된 통계를 바탕으로 세밀한 지원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