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반복적이고 악성 민원에 장기간 노출되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충민원 담당자들을 위해, 자기 돌봄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2025 고충민원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요의 공간’에서 진문기관 위탁방식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강의 ▲기분 오일 고르기 ▲싱잉볼 명상 ▲힐링바다 요가(스트레칭) 등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마음 건강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힐링을 넘어 자기 성찰과 자존감 회복을 통해 악성 민원 대응 역량과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오는 9월 12일에는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렴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행정 현장에 임할 수 있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동해시청소년센터(덕골길 25)에서 '2025년 민방위 1차 보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의무편성대원*은 매년 1회 반드시 민방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편성 1~2년차 지역대·직장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의 경우 집합교육(4시간)을 수강해야 하며, 편성 3~4년차 이상의 지역대·직장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교육을, 편성 5년차 이상의 지역대·직장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지난 6월의 상반기 집합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관내 민방위 대원은 약 330명으로 추산되며, 각 대원은 2일의 교육기간 중 하루를 자유로이 택일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4시간 동안 “민방위 기본소양 및 화재진화요령, 화생방 대응, 기본응급처치법 등”다양한 분야의 기본지식을 학습하게 된다. 최근 북한·중국·러시아 간 긴밀한 관계 형성과 동북아 정세 불안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시는 우수한 전문 강사를 통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동해시 묵호 일대를 여행작가와 함께 걷는 '뚜벅아 라면 ‘묵호’ 갈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영화‘봄날은 간다’촬영지인 삼본아파트와 명대사‘라면 먹고 갈래’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묵호역을 출발해 묵호 동쪽바다중앙시장, 별빛마을, 논골담길, 문화팩토리 덕장을 잇는 코스로 구성됐다. 운영방식은 여행상점 스탬프 투어와 함께 자유 탐방이 가능한 ‘개별형’과 로컬 여행작가의 해설을 들으며 함께 걷는 ‘소규모 단체형’두 가지로 나뉜다. 개별형 참가자는 묵호 일대 소품 상점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및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형 참가자는 채지형 여행작가의 안내로 묵호의 문화와 역사, 바다 풍경을 즐기며 ‘묵호태 라면’과 ‘문어 라면’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동해DMO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즉석 라면 키트, 스탬프북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단체형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격주 토요일(9.13 / 9.27 / 10.11 / 1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경유자동차 1만 3,000여 대에 대해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억 9,0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오염원인자 부담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차례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 2기분 부과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 기준 오염유발계수,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부과되며, 6월 30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부대상이다. 종이 고지서 또는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2분기 부과금액은 1분기 대비 약 2.6% 감소했다. 이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등으로 대상 차량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천안시로컬푸드가공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천안시로컬푸드가공센터는 로컬푸드 사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유통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연면적 498㎡, 1층 1동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습식가공실·건식가공실·반찬가공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부터 지역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까지 책임진다. 습식가공실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과일을 활용해 음료, 액상차, 잼 등을 가공할 수 있으며, 건식가공실에서는 과일·채소·버섯 등을 건조하거나 분말 및 침출차 등을 만들 수 있다. 반찬가공실에서는 장아찌 등 절임류와 김치류를 포함한 각종 반찬을 생산할 수 있다. 시는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올해 초부터 식품위생법 관련 기초 교육을 실시했으며,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이후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과 함께 시제품 개발과 품목제조보고를 거쳐 지난달 말부터 로컬푸드직매장에 반찬류와 잼류 납품을 시작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연말까지 과채주스와 과채음료 유형에 대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9일 천안성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어린이 안전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천안교육지원청, 서북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교통법규 등을 홍보하며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이 한층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 위원들은 상반기 추진된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살피고 하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심의했다. 이와함께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필수 연계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지원체계 구축 계획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정책과 지역사회 협력 체계 강화하겠다”며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일간 지정되어 있으며, 장기·인체 조직 기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이식 대기자는 약 5만 명에 달하지만 지난해 국내 뇌사기증자 수는 397명으로 현저히 적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희망의 씨앗을 활용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증희망등록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사랑 소식지와 전광판, 누리집 등 홍보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생명나눔은 한 사람의 삶을 넘어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이해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9일 찾아가는 북콘서트 ‘네 개의 시선, 삶의 파도를 읽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고전문학을 음악으로 풀어내 책이 지닌 감동을 극대화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 작품인 ▲어린왕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노인과 바다 ▲달과 6펜스 등을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행사 참여는 천안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중앙도서관 도서관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고전을 친숙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을 읽는 귀와 음악을 듣는 눈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적 감동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동남구 새샘중학교와 청당동 청당마을 신도브래뉴 아파트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대로3-19호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대로3-19호는 청당·구룡동 일원 풍세로의 상습 정체에 따른 차량 병목현상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총사업비 192억 원을 투입해 2023년 5월부터 길이 852m 구간을 기존 폭 12m 왕복 2차선에서 폭 25m 규모의 왕복 4차선으로 넓혔다. 시는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신방통정지구 인근에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확장 도로 개통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풍세로의 미확장 구간에 대한 공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천안8경에 이어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공사장 가설울타리 그래픽디자인으로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역 대표 명소인 천안8경을 담은 그래픽디자인 ‘천안8경 슈퍼그래픽’을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적용한 데 이어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천안프렌즈 캐릭터 그래픽디자인은 횡단보도·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이용 안전수칙을 담아냈다. 이번 디자인은 소규모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사장 현장 특성과 행정 수요 등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해 안전 메시지를 쉽게 전달한다. 앞서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천안삼거리공원 등 천안 8경 각 명소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담은 천안8경 슈퍼그래픽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외부 용역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무원이 직접 디자인을 개발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실행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정 방향과 연계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공디자인이 안전과 소통, 도시의 품격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의 청년 글로벌 인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 천안시는 ‘천안형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 10명을 선발하고,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시대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발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를 확보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 실무능력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부터 지난달까지 미취업 청년과 천안 소재 대학(원)생 123명을 대상으로 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초·중급 과정을 운영했으며, 화상 면접 등을 통해 직무 체험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인 펙타고라, 아르고스, 코싸인온, Wasd3r, Oipherdata AI 등에서 이달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5명씩 2개 조로 나눠 40일간 직무 체험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해외 직무 체험 이수생 사례 발표 등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디지털 청년인재 데이터를 구축해 지역 내 기업 등에 홍보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나누미봉사단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다.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이만우)은 지난 9월 8일~오는 9월 16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면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가정은 어린 세 자녀와 노모가 함께 생활하며, 주택이 낡은 상태로 인해 안전과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 소식을 들은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집수리 지원에 즉각적으로 나섰다. 특히,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에, 이번에는 홍천향교 청년유도회(회장 엄영석)의 소중한 성금 200만 원이 더해져 봉사의 가치와 의미가 한층 높아졌다. 또한, 집수리 완료 후에는 홍천교육지원청(이명성 복지사)에서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공간 정리와 정리 수납 서비스를 제공하여 거주환경을 더욱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만우 홍천나누미봉사단장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봉사단원 모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관내 군부대에 홍천군 홍보관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관내 군부대 면회실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군 장병과 면회객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홍천군의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상영·전시하여 홍천을 홍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면회실 환경개선 공사와 함께 홍천군의 관광자원, 특산물, 주요 정책 등을 소개하는 홍보 판넬 설치 또는 대형 TV 송출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홍천군은 홍보관 설치 공사를 통해 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군을 찾는 면회객에게 홍천군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 장병과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홍천군의 매력을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둔 부대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청년창업지원센터가 활력 넘치는 홍천 청년들을 위해 '청년운동회'를 개최한다. 홍천 청년운동회는 오는 9월 20일 홍천군과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주최하는 2025 홍천 청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며, 홍천군 청년 마을인 와썹타운과 협업하여 열리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9월 18일까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단체티셔츠와 플리마켓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대회 프로그램은 공굴리기, 카드 뒤집기, 박 터트리기 등 4개 팀(청, 춘, 만, 개)으로 나눠진 대항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서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1등 60만 원, 2등 40만 원, 3등 20만 원, 4등 10만 원의 상금이 홍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수여되며, 경기 진행 중에는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성은진 홍천군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갖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