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2025년 영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영양 관련 사업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양의 날 기념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군을 포함한 전국 1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군 영양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기반을 강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건강 식생활 변화 인식 제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관리 △영양관리 기반 강화 등 체계적인 영양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영양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취약계층 대상 영양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영양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 불평등 해소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돌아보며 평가하고, 2026년 신규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진1동 지사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5년 특화사업으로 △맞춤형 밑반찬 지원사업 △ 여름 김치 지원사업 △현관 센서등 설치 지원사업 △노후 주방용품 교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김태숙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숙경 공공위원장은 “당진1동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연대감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 ‘2025년 1인 1책 쓰기(3기)’와 ‘시민소설학교:첫 문장에서 완성까지’의 공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에는 1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3년부터 이어온 이 프로그램은 배지영 작가의 지도 아래 시민들이 에세이 기획과 글쓰기, 교정·교열, 편집 등 출판 전 과정을 경험하며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창작 프로젝트다. 출간된 책은 오는 22일부터 관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민소설학교:첫 문장에서 완성까지’는 2025년 지혜학교 사업(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운영했으며, 소설가이자 교수인 이만교 작가가 17명의 시민과 함께 단편소설 창작 과정을 이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의 작품(17편)은 한 권의 소설집으로 묶어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번 두 프로그램을 통해 발간된 도서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 향토자료실(3층 어문학자료실 내)에서 대출해 읽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혼자였다면 끝내지 못했을 여정을 서로 격려하며 완성할 수 있어 뜻깊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1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2025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자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 참여자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기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추진된 자활사업 성과와 참여 주민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영화 관람을 통해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자활사업은 단순한 개인의 경제적 자립을 넘어 사회적 통합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자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업현장 전문가 양성 과정 성과공유회’에서 원주현 농촌지도사가 2개월 교육과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업 현장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수료생과 멘토를 대상으로 우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자리다. 원주현 지도사는 ‘시설 쌈채의 고품질 생산 재배기술 및 생육 데이터 분석기법 습득’을 주제로 한 연수과제 수행 기간에 현장 실습과 기술 적용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2개월간의 연수 전 과정에서 성실한 참여와 우수한 실무 역량을 발휘해 심사 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연수계획(20%), 서면 심사(40%), 발표(40%) 등 종합적인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원주현 지도사는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선도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현업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대외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업 혁신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였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2025 충청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 기관상 ▲전국 농업기술혁신 경진대회 신기술 보급 분야 우수 기관상 ▲전국 농업인교육훈련 분야 우수 기관상을 각각 수상하며 여러 방면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농업인 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자체 제작한 부교재가 우수상, 영상 콘텐츠가 장려상을 수상해 농업 교육 콘텐츠 품질과 활용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경제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농업 분야의 체계적 운영과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석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과 미래농업 선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2026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인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박물관을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를 통한 문화감수성 배양, 지역 박물관과 다양한 박물관 교육 협업을 통해 상호 간 박물관 상생을 도모한다. 이번 공모 선정과 관련해 오는 1월 국립민속박물관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현장을 방문해 시와 교육 내용 및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협의 이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전시버스 관람 및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교육을 운영·관리 할 예정이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문화와 지역 교과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다양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도시공사에서 위탁중인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 체육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지난해,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하여 운영 실시했다. 이에 따라 당진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수요로 올해에도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 설치로 겨울철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걷기,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 및 타지역 엘리트선수의 전지훈련과 마라톤동호회 등 당진시 방문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도시공사는 K4리그 등 체육 경기 일정을 고려해 동계 비닐 터널을 올해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 초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육활동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신영숙 & 듀에토의 송년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당진문예의전당 개관 20주년 특별 기획공연답게, 뮤지컬계 최정상 배우 신영숙과 감성 크로스오버 듀오 듀에토(백인태·유슬기)가 출연해 깊은 음악적 울림을 선사했다. 신영숙은 폭넓은 음역과 강렬한 감정선으로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명곡을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으며, 듀에토는 성악의 품격과 대중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공연을 더욱더 풍성하게 가득 채웠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성악과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고,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몰입과 감탄, 그리고 뜨거운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당진문예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공연 당일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연 전 다과를 제공해 드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들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당진문예의전당 이원철 대표이사는 “공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도고면 이장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금 참여 절차와 기부금 사용 계획을 안내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작은 손길과 지역단체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지며 도고면의 기부문화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모금된 성금은 아산시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광락 면장은 “도고면민, 기관, 단체가 함께 보내주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부분이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 올바른 생활습관과 개선 방법 안내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강의 후에는 혈압과 혈당 측정도 함께 진행하며 건강 상태도 살폈다. 정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매달 와서 강의도 해주고 건강 체크도 해주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배방읍 주민들의 보건복지 욕구에 힘쓰는 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중 모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마을회, 노인회 등 기관·단체와 인주면 소재 기업체, 자영업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송경숙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집중 모금 행사에 온정을 모아준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0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우수 후원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 온양5동 행복키움 성과공유, 2026년 사업 및 예산 논의 등이 진행됐다. 강연식 단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한 해 동안 온양5동의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매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글쓰기 강좌를 통해 엮어낸 수강생 작품집의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탕정온샘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성인)와 '나도 어린이 작가 되기'(어린이) 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가 되기’ 강좌는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 박기복 작가가 지도하고 있으며, 매 강좌가 끝날 때마다 한 권의 작품집을 출간하며 수강생들에게 작가로서의 성취감을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하반기 강좌를 통해 출간된 작품집은 △야단법석 생각 씨앗 △우리의 글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쉼표, 잠깐 찍고 갈까요? 이며 현재까지 강좌를 통해 출간된 작품집은 총 10권에 달한다. 특히 어린이 작가 북콘서트에서는 어린이 작가들의 장기 자랑, 작가 인터뷰,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서 출간의 기쁨을 나눴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매회 작품집 출간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을 표현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우리 다시 같이’ 프로그램이 가족 전문가 상담과 체험형 운영으로 보호아동 및 양육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아산시 대표 아동보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다시 같이’는 지난 2024년 시작된 이후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가족상담 ‘마음통·대화통’ △가족 글램핑 체험 ‘우리 가족 하나 돼요!’ △제과‧제빵 체험 ‘사랑을 반죽하고 행복을 구워요!’ △자립역량 강화 ‘실력쑥쑥! 재능UP’ 등 다양한 가족관계 회복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40가정 112명의 보호아동 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해 가족관계 개선과 정서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위탁 아동은 ‘마음통·대화통’ 가족치료를 통해 가족관계 및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이어진 자립역량 강화 ‘실력쑥쑥! 재능UP’ 지원으로 고등학교에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등 자립청년으로서 밝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