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진로취업지원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6월 25~26일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하는 KALIS 직무이해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수행하는 주요 업무와 역할에 대해 직무교육을 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공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32명, 인제대학교 8명으로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현직자가 직접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기업 취업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토안전관리원 및 사업 소개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수행 중인 건축물, 시설물, 지하 안전관리 이론 ▲공기업 채용 동향 및 전형별 취업 전략 특강 ▲재난 대비 상황실 견학 ▲국토안전실증센터 시범사업장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재난 대비 상황실 견학을 통해 공기업 현장의 직무를 보다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공기업 직무 관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성주현 의학과 교수)는 6월 28일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 경남의 우수한 생태 탐방’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캠프’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와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함안군청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환경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환경보건 인식개선 및 환경보건 문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환경성질환을 앓거나 관심 있는 경남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33명이 참가했다. 이를 위해 환경성질환(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이론·교구 교육 및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코스토리 기후위기 VR 체험 ▲승마 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지역 농산물 활용한 간식 만들기)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김아라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이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환경보건 민감·취약계층 및 경상남도민의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내 시군 간 관광자원 연계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시군간 관광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공동현안과제 해소에 한층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포항4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연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35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연규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수립된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에 따른 지역연계관광 활성화 시행계획 매년 수립 및 시행 △지역연계관광 기반 조성 및 확충ㆍ콘텐츠 개발ㆍ홍보 및 마케팅ㆍ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경상북도 지역연계관광시책협의회 설치 및 운영 △중앙부처, 시군,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연규식 의원은 “생활인구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 간 경쟁은 심화되고, 관광객들의 관광형태가 교통발달 및 다양한 관광정보 수집을 통해 체험ㆍ먹거리ㆍ볼거리 등의 복합적인 수요에 따라 방문하는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각 시군에서의 개별적 대응은 한계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는 지난 25일 ‘한 책 선포식’에서 ‘2025년 올해의 한 책’으로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대학도서관 관계자와 독서클럽 회원,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남대학교는 지역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추천하는 동반도서는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문미순 작가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이정모 작가의 ‘찬란한 멸종’ 총 4권이다. 선정 도서들은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최문홍)이 광주‧전남지역 대학도서관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작 가운데 선정됐다. 도서관은 교수, 지역 언론인, 대학 및 공공도서관 사서, 출판‧문화예술계 인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통계학과 나명환 교수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나 교수 연구팀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생성형 AI를 활용한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다부처 사업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스마트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세대 스마트팜의 현장 실증 및 고도화,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나명환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농업, 수산업, 축산업 분야를 아우르며, 빅데이터 처리·영상 분석 기법과 통계적 모형을 활용해 ▲시설작물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양파·마늘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농업 선도모델 구축 ▲한우·젖소·돼지 등 주요 축종의 생장 예측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4개 거점국립대 학생들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는 단체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전남대, 경북대, 전북대, 충남대에서 각각 36명씩 모두 144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6월 27일 오후에 독도 입도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전남대 등 4개 대학 연합 대학생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미리 연습한 율동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렸다. 앞서 이들은 탐방 첫 날인 25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발대식을 통하여 나라사랑 실천 의지를 다지고, 둘째 날인 26일 울릉도에 도착하여 울릉수토역사전시관 및 거북바위, 천부나리분지, 관음도 등을 둘러봤다. 참가 학생들은 “3대가 덕을 쌓아야 올 수 있다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게 되어 가슴이 벅찬다.”거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든다.”고 말하는 등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정난희 학생처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거점국립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가 국내 노화 연구의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학자에게 수여되는 ‘진연상’을 수상했다. 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제43차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제1회 진연상을 수상했다. 진연상(進延賞)은 한국노화학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국내 노화 연구의 학술적·사회적 기여가 큰 학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노화 생물학, 장수과학, 건강수명 증진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하고, 해당 학문과 후속세대 양성에 기여한 학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박상철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생화학과 교수(1980–2011)를 비롯해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 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원장, DGIST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센터 ‘노화세포사멸연구센터’ 소장,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초대 소장,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 설립 등 국내 노화 연구 인프라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이 생성형 AI 도구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hatGPT를 비롯한 최신 AI 도구를 이용해 회의록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 보도자료 작성 등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AI 도구에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하며 실습에 참여했고, 교육 현장에서는 공직 환경에 맞춘 실제 사례들이 다수 공유되며 실무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AI 도구와 협업할 수 있는 사고 방식과 질문 구조 까지 함께 학습함으로써 AI에 대한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교육과 관련하여, 최학범 의장은 “이번 교육은 단기적인 기술 습득을 넘어 장기적으로 AI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8일, 경기대학교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장애인태권도대회’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신현무)가 주최·주관했으며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선수단, 심판진, 운영요원, 가족 등 300여 명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대회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그동안 많이 연습하고 준비한 만큼 오늘 하루 경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서로 격려하고 우정도 돈독히 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페어플레이 안산’(대표 박은경 의원)은 지난 27일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페어플레이 안산’ 소속 박은경, 한갑수, 한명훈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체육진흥과 담당팀장, 연구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안산시는 1986년 육상부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 탁구, 씨름, 유도, 펜싱, 태권도 6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연구단체는 이같은 상황에서 직장운동경기부가 설립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표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타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현황 및 정책 동향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실태 분석 ▲타 지자체와의 운영 비교를 통한 정책적 시사점 도출 ▲운영 개선 및 발전 방향 제시 등을 주요 과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보고회에서도 의원들은 용역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월 30일 밝혔다. CCUS 진흥센터는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에 따라 정책개발, 시장 조사‧분석, 연구개발 사업 및 창업‧경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될 국책기관으로 총 386억 원(국비 200억 원, 도비 56억 원, 삼척시 130억 원)이 투입돼 삼척시 근덕면 수소특화산업단지 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도는 삼척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부지 선점, 전략적 제안서 마련,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확보에 집중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다수의 CCUS 실증 경험과 산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적 타당성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의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CCUS법’ 제정과 진흥센터 설립의 법적 근거 마련 등 제도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탰다.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은 25년부터 27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센터내에는 이산화탄소 품질 평가시스템, 유동 안정성 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방문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품질 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7월부터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번 사업은 평가 미흡 기관, 군 지역 및 소규모 시설, 신규 설치기관 등 취약지역과 인프라가 부족한 기관을 우선 선정하여,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평가 매뉴얼을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별 개선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고, 필요시 인사노무 컨설팅, 안전점검 등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서비스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방문요양기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품질의 표준화와 지역사회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인대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총 4개 부문(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으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1, 우수상2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금년 10월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후보자 자격 요건으로는, 도내 주민등록 및 법인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면서 3년 이상 임업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이 뚜렷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이며, 임업경영의 대를 이어오는 임업관계자와 강원특별자치도명장은 우대사항임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산림은 도민 모두의 삶과 환경에 깊이 뿌리내린 소중한 자산으로, 임업을 성장산업으로 주도하고 산촌마을 활성화 기여에 큰 공이 있는 공로자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협의회 공동 주관,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이 후원하는 '제4회 Co-Week 아카데미' 행사를 6월 30일부터 4박 5일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아카데미는 대학 간 학점 연계를 통해 전국 대학생들이 일정 기간 모여 진행하는 공유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67개 대학에서 참여한 대학생들이 인공지능,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등 18개 첨단 분야의 약 132개 강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 3,400여 명과 강의자 및 관계자 400여 명 등 총 3,800여 명이 참여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여러 대학생들에게 지식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는 데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등과 협력하여 전국 대학생들이 강원도에서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주변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 견학, 강원도립예술단공연, 강원FC와 함께, 관광투어, 지역음식 즐길 거리를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6월 27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Have a MICE Day in 강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학·협회 및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전략과 유치 지원제도를 실무 중심으로 공유하고, 심화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 관광과 MICE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자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한국막학회,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등 중, 대형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학회와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강원 지역의 개최 여건과 맞춤형 지원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강원 MICE 추진 전략 소개 ▲강릉·춘천·원주·평창 등 주요 도시별 인프라 및 유치 지원제도 발표 ▲실제 유치 성공사례 공유로 구성됐으며, 이후 이어진 1:1 맞춤형 B2B 상담회에서는 ‘강원 MICE 얼라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