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명6동 건강 리더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저염 쌈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저염 쌈장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대명6동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명6동 건강 리더들이 이번 나눔 활동의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2명도 함께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나트륨 섭취를 줄인 건강한 저염 쌈장을 건강 리더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 70가구에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저염 쌈장 나눔 활동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노후주택이 밀집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대경5길 일대에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1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한 전력을 활용해 일몰 후 보행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야간에도 주소 식별이 쉬워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며,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경찰서가 추진 중인 노후주택 밀집 지역 ‘청춘 골목’ 조성 사업과 협업해 범죄 예방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 건물이나 시설에 설치된 주소정보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조명형 주소정보 시설을 점차 확대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9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 로비에서 ‘2025년 남구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글을 배우고 익힌 성인 학습자들의 땀과 열정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남구 평생학습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남구가족센터, 대덕노인종합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 5개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참여해 총 45점의 시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영남대학교병원이 전시장소를 제공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작품은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을 담은 시화로, 일상의 기록과 배움의 기쁨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성인문해교육 참여자들에게는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시화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성인문해교육의 소중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관내 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청년들이 오는 20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수제품 판매자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인천시청년미래센터 퀘렌시아 한켠에 자리한 ‘비즈 공장’이 바쁘게 돌아간다.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청년 3명을 주축으로 친한 청년들이 오가며 손을 보탠다. 이들이 만들고 있는 건 비즈로 만든 장신구다. 구슬 팔찌 10개, 비즈 팔찌와 반지 각 50개가 목표다. 반지는 진달래, 라벤더, 동백, 해바라기, 데이지를 본떠 모양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제품은 오는 15~20일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판매한다. 이들에게 사람들 나서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다. A(35) 씨는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만들다 보니 1~2주만에 목표치를 훌쩍 넘겼다”며 “우리가 정을 쌓았으니 인건비 없이 재료비만 남겨도 성공이다”고 말했다. B(28) 씨는“제품을 만들면서 청년들 중에 의외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청년 5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국제키비탄한국본부 강릉클럽은 지난 7일 홍제동 취약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경제적 어려움 및 장애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주거 내부 청소 및 생필품을 지원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및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국제키비탄한국본부 강릉클럽은 매달 첫째 주 일요일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청소 및 방역 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도 그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땀을 흘리며 이웃의 생활공간을 정리하고 위생 개선을 도와, 지역 사회의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구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8일 가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찾아 생수(2L) 35,000병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왼쪽에서부터) 강릉포교당 여현스님, 강릉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설암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법오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 월정사 덕엄스님이 참석해 강릉의 가뭄 상황을 듣고, 기탁하는 생수가 강릉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9월 8일 특별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day, 짜장day'를 개최하고,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평소 중식을 만드는 데 뛰어난 솜씨를 가진 [김해주] 님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능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직접 준비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짜장면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며 큰 호응을 얻었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짜장면(밥)을 드시면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메뉴를 맛보게 되어 매우 기뻤고, 옆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은 날을 만들어주신 [김해주]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큰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13일 출범한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양 시도의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9월 9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구・경북 공동협력 방향과 전략과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양 시도는 공동협력 TF를 발족한 이후 긴밀히 공동 전략과제를 논의해 왔으며, 9월 3일 열린 1차 실무회의에서 사전 검토하고 협력 방향을 조율하는 등 전략과제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토론회는 우선적으로 발굴된 중점 협력사업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과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양 시도의 담당 실국장, 지방시대위원회, 시민단체 대표, 연구원 및 언론 등이 참석해 토론회의 깊이를 더했다. 토론회에서는 초광역 SOC 분야의 7개 과제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메가프로젝트와 북극항로 거점항만 영일만항 확충을 통해 글로벌 게이트웨이를 열고, 대구・경북 대순환철도망과 동서횡단고속도로, 달빛철도와 대구권・동남권 광역철도망 등을 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부산항 신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하여 ‘개항2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11월 4일)와 ‘발전사’ 발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항의 지난 20년간의 발전 과정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미래 항만물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항은 2006년 개항 이래 국내외 물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신항 개항 20주년 기념 행사는 항만물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세미나에서는 항만물류 전문가, 학계, 산업계,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항의 조성 20년을 뒤돌아보고 미래 항만물류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며 특히, 항만기술산업 활성화와 북극항로 등 최신 글로벌 트렌트 시사점과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항의 발전과정과 경제적·사회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항 발전사’에는 신항의 개항 배경과 초기 발전 과정, 항만 조성으로 인한 지역민의 삶의 변화, 신항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영향 등이 포함되며, 디지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9일 창원특례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올 하반기 연구추진 방향을 현안 해결 중심의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시의 당면 과제를 빠르게 진단하고 대안을 적시에 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9월 현재 집계 기준으로 연구원은 기획·정책 과제는 5건, 현안 과제는 18건 이상, 수탁 과제는 12건 이상을 추진·협의 중이다. 연구추진 방향 확정과 동시에 성과 확산을 위한 간행물 발간과 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행사 개최도 기존처럼 이어간다. 계간지 ‘창원 이슈와 정책’과 함께 ‘창원정책브리프’, ‘창원이슈페이퍼’ 발간을 통해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해 적시성 있는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가 중심의 학술포럼인 ‘창원미래포럼’은 오는 10월 “창원특례시 금융기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과 ‘시민 참여형 리빙랩’도 하반기 개최되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Annual Report’를 발간해 매년 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 심사를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으며,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9일에는 5분 자유발언 3건과 구정질문 1건이 진행되어, 의원들은 행정의 실효성, 예산의 투명성, 제도 개선의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적 제언을 이어갔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정 전반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절의 풍요로움처럼 구민 여러분의 삶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일 경의중앙선 도농~양정 구간 복개공사의 핵심 단계인 상부 구조물 설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복개공사는 열차가 상시 운행되는 선로 위에서 진행되는 고난도 사업으로, 특히 상부 구조물 설치는 정밀성과 안전성이 가장 요구되는 공정이다. 이번 사업은 철도로 단절돼 있던 다산1동과 다산2동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시는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해 공사를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 완료 후에는 약 5만8,000㎡ 규모의 입체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원은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문화·휴식·예술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광덕 시장은 “복개공사가 도시를 문화·공원·주거 공간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상부 공원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소통과 화합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제2회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물머리 음악제는 남과 북을 상징하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합쳐지는 두물머리에서 평화와 통일, 그리고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에는 지역 예술인과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오롯이 보여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최초의 국가 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해 두물머리를 화합·통일·평화의 장소로 상징화하는 음악제를 개최해 관광 자원으로 콘텐츠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 8기 제7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송진욱·지민희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회의원 공약사업 추진 상황과 양평군-국회의원 협업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양평군 다회용품 세척시설 구축 △물안개공원 조성 사업 △옥천면 실내 탁구장 신축 공사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사업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19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당·정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13만 양평시대와 수도권 동부의 중심도시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