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생 중 금장 인증 학생과 인솔 교사, 운영위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성과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전! 꿈 성취 인증제’는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가지 영역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학교장 인증을 받은 학생이 성주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하여 단계별로 탐방하여 교육장 인증을 받는다. 2025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금장 131명, 은장 68명, 동장 144명으로 총 343명의 초·중학생이 인증을 받았다. 이날 성과 나눔 한마당에서는 금장 인증 학생들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우수 학생의 인증 결과보고서 참관 및 학생 소감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 경산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경산 지역 교육공동체 220명과 함께 경북교육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주식 교육위원, 이철식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교육계 원로, 학교장, 운영위원장 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등 경산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내빈이 참석해 현장 중심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주요 업무보고 △교육감 시 낭송 및 인사말 △‘이슈톡’ 영상 질의 △‘고민종식 톡’ 대화 시간 △AI 요약 및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산교육의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됐다.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학교복합시설 2개소 건립과 (가칭)중산초 신설 추진, 교육발전특구 운영 현황 등이 소개됐다.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부지와 경산중앙초등학교 일대 복합시설은 총 47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각 2028년과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안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20개 회원사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8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경제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자는 뜻에서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힘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회원사와 함안상공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안군산림조합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림자원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온 함안군산림조합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산림조합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의 본래 역할과 더불어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수는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께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수의사회(회장 조복제)는 9일 함안군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복제 회장과 변정수 부회장, 김재민 총무가 참석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전하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작은 나눔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한편 함안군 수의사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히 동참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500만 원을 전달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9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 동구청과 (가칭)대전제2수학문화관 설립 추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2수학문화관은 늘어나는 수학체험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대전 지역의 균형있는 교육발전을 위해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진입로 서편 부지에 세워질 계획으로, 2029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설동호 교육감과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제2수학문화관 설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구청은 수학체험 교육 시설 구축, 진입도로 확장 및 통학로 환경 개선, 공사 안전 관리 등 제2수학문화관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협력하며 추진하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새롭게 마련될 제2수학문화관은 현재 유성에 위치한 수학문화관과 연계하여 더욱 알찬 체험형 수학교육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며, 대전 전 지역의 학생들이 수학과 보다 가까워지고 미래역량의 기반이 되는 수학적 소양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열린 배움터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 수상자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자원봉사자,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빛났던 한 해로, 경북 산불, 수해 피해지역 및 0시 축제 지원 등 사회공헌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낸 자원봉사의 가치는 손길이 닿는 대전 곳곳에 그 온기가 쌓였다”면서, “지역사회에 헌신한 데에 대표로 수상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대전을 지탱하는 진짜 주인공이며, 대전에 자원봉사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민들에게 든든한 희망을 되도록 대전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는 9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회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의원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적정성·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심의위원은 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전문가 5명 등 총 9명이며, 신규위원은 7명이다. 신규 내부위원은 이효성 의원(대덕구1, 국민의힘), 이병철 의원(서구4, 국민의힘)이며, 외부위원은 김정환 브레이크뉴스 본부장, 김종선 대전과기대 교수, 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임연선 한남대 겸임교수, 조원권 대전외국인학교 명예총교장 등이다. 위원장에는 조원권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종선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이 단순한 연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전시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내고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의 균형 잡힌 전문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12월 9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본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공동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 협의회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산업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勞)·사(使)·민(民)·정(政)이 상호 협력해 안전한 속초 구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동자 권익보호 의제 발굴, 안전일터 우수기업체 발굴, 이동 노동자 쉼터 개설, 시니어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지원 등 4대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특히 안전일터 우수기업 발굴사업은 2019년부터 7년간 총 17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 현판 부여와 대외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건전한 근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협의회는 2009년 구성 이후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10회 이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 노동시장 발전과 노사 상생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이 속초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고 안전한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9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4년 동안 추진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D-유니콘기업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대전시 대표 기업지원 사업이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지원 ▲D-유니콘라운지 우선 이용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연계 프로그램 참여 등 기업 맞춤형 전방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0개 기업을 선정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D-유니콘기업 제2기~제4기 기업들의 선정 전․후를 비교했을 때, 매출액 568억 원 증가, 고용 133명 증가, 기업가치 3,186억 원 증가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3년부터 투자설명회와 투자컨설팅을 추진하여 대전 기업 7개 사의 388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보현어린이집(원장 김경은)은 지난 3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중구장학회(이사장 김현진) 장학금으로 1백만원(누계 4,796,44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 1백만원은 지난 11월 7일 원생, 원생 가족,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과 나눔에 대한 보람 및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진행한 행사의 결과물이라 그 의미가 크다.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체험 및 아나바다’라는 타이틀로 운영한 당일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고 가족과 함께 에코백 만들기, 샌드아트, 먹거리 체험 등을 경험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었다.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보현어린이집은 2007년에 개원한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로 부산 지역 내 장애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500여만원의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사)중구전통시장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시장 상생화합 증진에 기여한 (사)중구전통시장연합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2017년부터 고지대 소외계층에게“多함께 나누고 多함께 사랑하고 多함께 행복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삼다(三多) 사업을 8년간 지속하면서 약 일 억 육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중구전통시장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사)중구전통시장연합회는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라면(20개입) 100박스와 남성용 양말(3개 세트) 60개를 성품으로 기탁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업단지는 보통 회색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곧게 뻗은 공장 지붕들, 분주한 물류 차량, 규칙적으로 이어진 도로망. 사람들은 산업단지를 ‘일하러 가는 곳’으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사천시는 오래전부터 다른 생각을 품어왔다. “산업단지도 도시의 일부이며, 시민의 일상과 분리될 이유가 없다. 근로자가 머무는 공간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 돼야 한다.” 이 같은 철학은 마침내 ‘노을소풍길’이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사천만을 따라 걷는 새로운 도시의 길 사천만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고향 풍경’으로 기억돼 왔다. 삼천포 앞바다로 이어지는 수평선, 너울거리는 파도, 바람에 흔들리는 갈매기 한 마리까지. 특히, 해 질 무렵, 붉은 노을이 천천히 바다를 물들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중 하나가 바로 사남면 방지리·초전리 일대의 사천일반산단이다. 공장지대라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풍경이지만, 이곳에서는 공업시설과 자연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그동안 이 아름다운 경관은 소수만 알고 있는 ‘숨은 보석’이었다. 사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홍석)은 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강의 방식을 벗어나 연극을 통해 교육과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밝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도전과 용기, 진로 고민 등 청소년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몰입감 있게 풀어내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9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및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모범음식점은 재지정 29개소와 신규 1개소를 포함해 총 30개 업소가 지정됐다. 모범음식점 제도는 위생관리, 서비스, 맛,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5점 이상을 받은 우수 음식점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지정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부착, 상수도·지하수 요금 지원,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포상 우선추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 수여식은 예년과 달리 모범음식점 업주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강원특별자치도지회횡성군지부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외식업 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는 소상공인의 뜻이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지역 외식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로 보고 있으며, 향후 모범음식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