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교통 혼잡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긴급차량의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소방차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 운전과 협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소방서가 안내하는 상황별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에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일시 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양보 운전 또는 일시 정지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이동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2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차선으로 양보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 접근 시 보행자도 잠시 멈추는 행동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시민의 작은 배려가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소방차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지점장 신현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과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 생태계 강화와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도시 가치를 높이고 문화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문화의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12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5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추진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된 내일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활참여자 및 실무자,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 우수참여자 시상,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해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참여자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사업이 효율적이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00년 설립 이래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호로록 국수나무’, ‘회오리세차’, ‘스토어 희망’ 등 총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가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023년 ‘최우수’, 2024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 행복대학 운영 ▲우수 시책 추진 실적 ▲평생교육 이용권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산시는 올해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인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며 포용적 학습 환경을 구축한 점에서 사업 분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에서 도내 최고 수준의 참여율을 기록해 학습 접근성을 크게 확대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은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 나눔 박람회’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표적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활동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읍·면·동 학습관, 여성회관, 문화회관, 행복 학습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대를 위한 배움 생태계 조성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상업계 고교 교육 발전을 위한 ‘상업계고 교장단 협의회 및 제15회 상업경진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상업계열 전문 분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상업경진대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과 설치 고등학교 교장 및 담당 부장교사, 도교육청 직업교육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상업경진대회 전담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5회 상업경진대회 운영 성과와 우수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진로·취업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도교사 평가회에서는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입상한 학생을 지도한 동해상업고 김윤호 교사가 우수 지도 사례를 발표해, 학생 개별 역량 중심의 실전형 지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상업계 발전 방향과 제16회 상업경진대회(2026) 지도 방안 협의를 통해 상업교육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2월 10일 개최된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에 이종호 의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운영실적 보고 및 2026년 운영계획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안보는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책무”라며 “혼란스러운 안보 환경 속에서 더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우리 중구의 안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가 지역 방위력의 핵심”이라며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2월 10일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5 중구자원봉사자대회’에 이종호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에서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을 넘어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자원봉사는, 중구를 삶의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도시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중구의회도 자원봉사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2월 11일, 큰우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렌즈로 중구’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전시 의미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 정동준 의원,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 전원이 함께 자리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전시 작품을 관람하며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더욱 넓어져야 한다”라는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주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적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2월 12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33회 하반기 취미교실 종강기념식 및 작품발표회’에 이종호 의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활동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노인복지관 취미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노력과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에서 “꾸준한 배움과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만들어 가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어르신들의 열정이 지역사회의 품격을 높이고,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여가·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일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이수도의 대형페기물을 일제 수거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했다. 이수도는 장목면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1박 3식’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이자 전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생활폐기물은 도선을 이용해 처리되고 있으나, 대형폐기물의 경우 부피와 무게가 커 운반에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방치되는 상황이 지속돼 왔다. 이에 이수도 주민들은 대형폐기물의 효율적 수거를 위해 품목별로 분류하고,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지정된 정해진 장소에 배출했다. 거제시는 수거 당일 집게차 1대, 청소차량(4.5톤) 4대, 차도선 1대를 투입해 대형폐기물 13톤 전량을 수거했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이수도에서 대형폐기물이 올바른 절차에 따라 배출․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며, 청결하고 쾌적한 이수도 조성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사 시행 과정의 준수사항과 협조사항을 전달하며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공사 안내 등 민원 대응 협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 방안 △공사 중 주민 불편 최소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성기 상하수도과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수도 공사 특성상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행업체 대표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건의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는 전달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개선과 현장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가 지난 12월 11일 ‘부산, 함께돌봄 영도돌봄 Plus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내년에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자 관내 7개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도병원, 해동병원, 영도참편한요양병원, 인제요양병원, 정요양병원, 태종대요양병원, 행복한요양병원이 참여했다. 영도구는 지난해부터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안심퇴원’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퇴원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공공-의료기관 간 역할과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현장에서 예상되는 변화와 필요 사항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나눴다. 의료기관 관계자는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충분히 협력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병원 내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연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2월 17일 ‘제1회 영도 마을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영도구 세 곳의 마을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영화 평론가가 진행하는 관객토크(GV)를 통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마을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상영 작품은 깡깡이 마을의 '명자할매'(2021), 흰여울 마을의 '이송도 블루스'(2022), 상리 마을의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2025) 등 총 3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각 마을 주민들과 영화 제작에 참여한 디렉터 및 담당자도 함께 참석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상리종합사회복지관 김영신 관장은 “마을영화 제작 과정을 지켜보며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상영회가 영화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주체적으로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부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을 추진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상리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도시재생 준공지 운영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준공 이후 운영 단계에 접어든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성과, 주민참여 기반, 지역조직의 자립도, 사업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여 평가했다. 영도구에서 추진한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4년 준공 후 ‘베리베리굿 봉산센터’를 중심으로 한 주민 주도의 운영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우수한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조직 중심의 운영체계, 전국적 모범사례로 평가》 특히, 봉산마을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안정적 운영,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정례화, 마을축제 운영, 공익 실현과 수익 창출 기능을 동시에 갖춘 거점시설의 복합 활용, 지역 일자리 및 커뮤니티 활성화 기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운영관리 주체인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운영계획에 따라 교육,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2일 순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순흥벽화고분, 금성대군신단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3일 고시된 '영주 순흥 벽화 고분' 문화유산구역 조정 및 보호구역 지정과 '영주 금성대군신단' 보호구역 지정 고시(국가유산청 고시 제2025-0162호)에 따른 후속 조치다. 보존지역 내 과도한 규제 부담을 완화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발전 간 균형점을 찾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된 설명회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설명회에서는 허용기준 조정(안)의 마련 배경과 법적 근거를 상세히 안내한 뒤,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설명회 이후에도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는 절차를 안내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출된 의견은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기준에 반영되며, 확정된 허용 기준은 국가유산청 고시 절차를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조종근 문화예술과장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