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토문화유산 2건(눌제, 송연손 신도비)과 관리 대상 우물 3건(교동마을 우물, 이화담 우물, 내정마을 우물)을 신규 지정했다. 향토문화유산은 국가지정이나 시·도 지정 문화유산이 아닌 비지정 문화유산 가운데 역사적·학술적·예술적·경관적 가치가 큰 대상을 시·군 단위로 지정해 보호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은 고부면 ‘눌제’와 칠보면 ‘송연손 신도비’다. 눌제는 김제 벽골제, 익산 황등제와 함께 호남 최대 곡창지대를 일군 ‘국중삼호(國中三湖)’ 중 하나로, 최근 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이전 축조 가능성이 제기된 수리 시설이다. 현재 제방의 도로 전용과 민가 형성으로 전체적인 조사와 보전에는 현실적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확인된 성토층을 보호하고 역사적 가치를 규명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지점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송연손 신도비는 조선 중종의 사부였던 송연손(宋演孫, 1460~1508)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51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함께 한우의 메탄 발생을 14% 이상 저감하는 사료 소재 ‘MGOsyn’ 개발에 성공하며 탄소 저감 기반 미래 산업 전환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개발된 MGOsyn은 안전성을 인정받은(GRAS) 모노라우린, 마늘, 오레가노를 기반으로 한 천연물 복합제제로,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가축의 위(반추위) 내 메탄 생성 경로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연구진은 최근 4년 동안 100여 종 이상의 미생물, 천연물, 해조류와 화합물 후보 물질을 분석해 핵심 성분을 선발하고 배합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MGOsyn을 개발했다. 특히 반추위액 모의실험에서 최대 61%의 메탄 저감 효과를 보인 이 연구 성과는 지난해 11월 국제학술지(Frontiers i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국가 인증 기관인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실시한 한우 급여 시험에서도 일반 사료 대비 평균 14% 이상의 메탄 배출 감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전국 규모의 다양한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들은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선수단, 지도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먼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4회 양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과 지도자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며, 양산의 스포츠 인프라와 도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관내 체육시설에서 ‘2026 양산12경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양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양산12경’ 브랜드를 접목해 스포츠와 관광 홍보를 함께 이끌고,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황산공원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당일형 관광에 치중된 여행 패턴을 관내에서 하룻밤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면서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다잇다, 양산 여행주간’이 관광객들의 높은 이용률 속에 개시 일주일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부터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당초 4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개시 7일 만에 준비된 예산이 전액 소진되며 총 1,551건의 숙박 예약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일정에 맞춰 양산시 자체 할인 지원을 추가로 운영하며 방문객의 숙박비 부담을 낮췄다. 숙박세일페스타 기간 중 제공되는 쿠폰에 더해 7만원 이상 숙박 예약 시 1만원, 7만원 미만은 5천원을 추가로 지원한 결과, 전체 예약 중 564건이 해당 연계 혜택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숙박세일페스타 종료 후에도 관광객 유입 유도를 위해 양산시 단독 자체 할인(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을 운영해 봄 여행 시즌 양산을 찾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부터 양산시의 핵심 행정데이터를 보호하고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DR)’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해복구센터는 주 전산장비실이 재난으로 마비될 경우, 실시간 또는 단시간 내에 필수 업무를 복구함으로써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 및 운영되는 시설이다. 양산시 재해복구센터의 업무 범위는 시 본청은 물론 양산시의회와 출연·출자기관 등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재해복구센터는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 5층에 구축할 계획이며, 올해 확보된 기반시설 사업비 5억8천만원을 투입해 전기·통신 인프라 구축 공사를 추진한다. 향후 재해복구용 이중화 시스템 설치와 정보통신망 보강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재해복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담 공무원 배치 등 업무 전문성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백업, 재해복구 훈련, 장비 관리 등 핵심 업무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업무 연속성을 높임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행정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자동화(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Robot)으로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양산시는 단순·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행정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시는 2025년 10월부터 출장비 집행 절차 중 자료 수집 및 정리 작업 등 반복 업무에 업무자동화(RPA)를 시범 적용했다. 그 결과, 서무 담당자 1인당 월 2시간의 단순·반복 업무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시 전체적으로는 연간 약 1,600시간에 달하는 행정업무 처리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업무 프로세스 진단을 통해 업무 절차를 표준화하고,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확산·운영 중이다. 실제로 기간제 경력증명서 발급 업무의 경우, 기존에는 정부24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가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해 온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가칭)’를 이달 말 준공하고, 이후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2022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343억원 (국비 93억원·도비 15억원·시비 235억원)을 투입해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7,377.2㎡ 부지에 연면적 2,968.45㎡ 규모의 실증 기반시설과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관련 시험·연구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 선박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연료 절감과 배출가스 저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은 내연기관과 전기 동력원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친환경 선박 추진체계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시스템 단위의 시험·평가·실증 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선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박물관과 (재)가야문물연구원 부설 가야토기연구소는 지난 24일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에서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함안박물관 가야토기 콜로키움’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함안박물관의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아라가야 토기를 중심으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 예술에 관한 관점에서 아라가야토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아라가야에 관심 있는 함안군민을 비롯해 역사·고고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조사연구기관 관계자 및 전문 연구자 등이며, 가야토기 생산의 중심인 아라가야 토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는 신경주대학교 조수현 교수가 ‘아라가야의 불꽃무늬토기’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불꽃무늬 토기의 기원과 분포, 형태에 따른 분류 등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번 콜로키움은 국내외 가야토기 관련 우수 고고학자 6인을 초청해 아라가야 토기의 우수성을 학계에 꾸준히 알리고, 향후 아라가야 전문 서적 발간을 위한 연구 성과 축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고려동 이실원에서 ‘나는야 함안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단위로 구성된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연현미 강정을 직접 빚고 틀에 찍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도왔다. 특히 함안 지역 체험시설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체험 후 인근 고려동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전통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정들은 “연현미 강정 만들기가 다소 생소했지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건강한 재료로 직접 강정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족들이 지역에서 건강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지난 22일 괘안교 등 지역 내 교량 4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수태 산업건설국장을 중심으로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협업으로 진행됐다. 군운 전문 장비를 활용해 교량의 지반 안전성과 콘크리트 구조 건전성 등 전반적인 시설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위험도가 높은 부분은 보수와 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이용하는 교량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9일 함안군청과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2026년 2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함안군청 주차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약물 복용, 건강 상태, 해외여행 이력 등에 따라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군은 헌혈 참여자에게 함안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시 자원봉사시간 4시간도 인정된다. 함안군 보건행정과 강원중 과장은 “헌혈은 이웃사랑 나눔의 첫걸음이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또는 함안군보건소 의약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정리 평가’에서 도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 실적, 채권 관리 효율성, 체납처분 실행력, 정리보류 운영의 적정성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반영해 진행됐다. 특히 단순 실적뿐 아니라 징수 과정의 적극성과 전략성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영월군은 체납자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징수 전략을 추진해 왔다. 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 파악과 상담을 강화하고,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압류·공매 절차를 병행하는 등 상황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차량 관련 체납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추진해 징수 효과를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은 체납액 감소와 징수율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수상으로 영월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시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정선군은 맷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피해 예방 중심 정책과 병행하여,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4천5백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 또는 인명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보상 기준은 농작물 피해의 경우 필지별 최대 100만 원, 경작자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인명 피해 발생 시에는 상해 최대 500만 원, 사망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사업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사정 전문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피해 조사와 손해액 산정을 실시한 뒤 12월 중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피해 접수부터 조사, 보상까지 체계적인 절차를 운영해 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정선군은 군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민간 아파트 건설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사북읍 행복주택 150호를 비롯해 남면 70호, 북평 80호, 여량 40호, 임계지역 70호 등 권역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군민 주거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정선군은 청년세대와 직장인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특히 강원랜드 종사자 등 지역 핵심 근로자들이 주택 부족으로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거나, 정선 정착을 희망함에도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읍‧면 지역 중심의 공공임대주택은 일정 소득 기준에 따라 직장인 및 청년 계층이 입주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어 실제 정착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선군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민간 주택공급을 병행하는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을 도입하여 청년층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청양군 옻나무연구회가 지난 26일 장곡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양 옻나무 홍보 및 시식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연구회 회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청양 옻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현장 마케팅 경영전략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제철 옻순을 선보여 상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옻순은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의 연한 순을 최고로 치는데 ‘산채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항암·항산화 작용은 물론 위장 질환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문객들의 구매 문의가 잇따랐다. 또한, 연구회가 개발한 옻 된장, 옻 고추장, 간장, 조청, 식혜 등 다양한 가공품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 방문객들은 옻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 직거래 판로를 넓히는 한편, 향후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