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역 주민들의 배움 수요를 충족시키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자신만만 일본어교실’은 일본어 생활회화 초급 과정으로,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동인느티나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일본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주민들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주말 오전 시간대 운영을 통해 직장인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과 AI 입문’ 과정도 마련됐다. 과정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 활용법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초 이해와 활용법까지 다뤄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도 최신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과정 모두 중구 주민 성인을 대상으로 과정별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통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2025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 실적 등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세수 실적과 세정 운영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중구는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세정운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전자 납부를 확대하고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납세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시행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강화해 왔다. 또한, 중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창의적인 세정 아이디어와 정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는 한편, 납세자 중심의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남구문해캠프)의 일환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과 독서 흥미 고취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상 콘텐츠 중심의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독서 시간이 줄어드는 가운데, 남구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책과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국내 1호 북뮤지션 제갈인철, 생태·자연 스토리텔러 권오준, 그리고 책과 글로 장애를 이겨낸 불굴의 의지 고정욱 작가가 참여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음악과 이야기,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16일 성명초를 시작으로 경상중, 봉덕초, 남도초에서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생은 “작가님께서 이야기를 재밌게 하셔서 계속 웃으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 현장의 교사들 역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 담당 교사는 “강연 후 아이들이 실제로 작가의 책을 대출해 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 최초’로 시행 중인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전세까지 확대하고, 연령 제한을 폐지하는 한편, 신혼부부 기준을 혼인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 대상을 대폭 넓혔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구입 중심 지원에서 전세를 포함한 주택자금 전반으로 확대한 것과 함께 연령·혼인 기간 및 소득·주택 기준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며, 기존 구입 1,000세대에서 전세 500세대를 추가하여 총 1,500세대를 모집한다. 남구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그동안 대구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온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전세까지 확대했다. 전세 비중이 높은 신혼부부의 주거 현실을 반영해 전세자금 대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기존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신혼부부 기준을 혼인 10년 이내로 확대하는 한편, 소득 및 주택 요건도 상향 조정해 보다 많은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입의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을 기존 1억원에서 1억 3천만원 이하로 상향하고, 주택 가격 기준도 계약서 기준 6억원에서 6억 5천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전세 세대는 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4월 20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정화) 회원 278명이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영농기술 확산 및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정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거된 농약빈병은 지난해부터 생활개선회 읍·면 회원이 영농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것으로, 총 3,260kg을 모아 환경관리공단 성주군중간처리사업소(가천면 소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김정화 회장은“농약빈병의 올바른 처리와 작은 실천이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5년 동안 이어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마을단위 작은 조직부터 자발적 참여가 확산될 때 탄소중립 실천이 현실화된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부동산가격 공시위원과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군내 개별주택 1만4천354호에 대한 2026년 개별 주택가격을 전년 대비 1.24% 상향 조정해 심의·의결했다. 개별주택공시 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의 특성을 비준표에 따라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 소속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이날 심의회에서는주택특성과 표준주택선정의적정성, 인근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특히 전년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주택 34호에 대하여 중점 심의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이달 30일에 결정 공시되며, 군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재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하기 위하여 4월 2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6.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179,493필지 결정, 의견제출 5필지 조정 건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하여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6년 성주군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전년도 지가 대비 +1.33%(잠정) 상승했으며,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수요가 감소 됐고 장기적인 전망이 부정적인 상황으로 하락 또는 부진했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의결된 2026.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4월 30일 홈페이지 등에 결정ㆍ공시하게 되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신청 된 지가에 대해서는 재검증 후 최종 결정한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최우수상과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성주군의 축제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일상에 축제를 더하는 시간 K-Festival Expo’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중부매일이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을 통해 위축된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축제산업에 대한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성주대표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별이를 내세운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 바이어 상담 등으로 사계절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참외꽃 필 무렵’을 슬로건으로 성주만의 생명문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생명문화 체험 콘텐츠도 대폭 강화된다. 생명 주제관, 생명 산책로 등 생명의 탄생과 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위해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고추 농자재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4억 2천만원 규모로, 고추 재배에 필요한 멀칭비닐과 지주대 등 필수 자재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비닐 등 농자재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가격 상승과 공급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군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재 멀칭비닐을 중심으로 자재 공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에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고추 정식 시기에 맞춰 자재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고추 재배 시기에 맞춰 농자재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농가의 영농 편의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한 ‘가가호호 이동장터’가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오지 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가호호 이동장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상점이 사라진 농촌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모델이다. 최근에는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칼갈이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무뎌진 칼을 갈기위해 읍내까지 이동해야 했던 어르신들은 이제 집 앞에서 장을 보면서 생활 속 불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임실군과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군은 차량과 운영을 지원하고, 시니어클럽은 물품 관리와 운행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마을 이장과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회원의 신체 건강관리를 위하여 오는 6월까지 집단프로그램 ‘건강백(100)과사전’을 운영한다. 정신질환자는 증상 특성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혈압·혈당 관리 등 기본적인 신체 건강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관련 교육을 통해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치료 중이거나, 예방적 관리가 필요한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3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는 4회차로 구성되며, ▲당뇨와 고혈압의 이해 및 정상 수치 기준, 올바른 자가 측정 방법 ▲체지방 수준에 따른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스트레칭 교육 ▲당 섭취 습관 점검 등 식생활 관리 와 영양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 RISE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과 혈당측정기 등을 지원받고,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대구시민건강놀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영숙 북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이 21일 오전, 양구읍 학조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양구읍 학조리 박봉화 씨 농가 소유의 논(3,778㎡)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이앙된 오대벼는 앞으로 약 120일간의 생육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20일경 첫 수확을 거둘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은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양구군농협 관계자, 쌀전업농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이앙기에 시승해 모내기 작업을 돕고, 올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구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기점으로 관내 총 1,056ha 규모의 논에서 본격적인 벼 재배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고품질 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가 경영비 절감 자재 지원 ▲기후 적응형 벼 안정 생산 재배단지 조성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벼 재배용 상토 및 햅쌀 감모비 지원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고물가와 영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 공공하수시설 관리대행사인 브니엘네이처(대표 박정호)가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21일 “함평군 공공하수시설 관리대행사 브니엘네이처㈜(대표 박정호)가 지난 17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하수도 이용문화 정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보, 나산, 손불하수처리장 인근과 월야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관리대행사 직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하수처리장과 소재지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수 시설 보호, 수질오염 예방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올바른 하수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설치 기준과 올바른 사용 ▲하수도 불법 배출 사항 ▲배수설비 정기 점검과 청소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하수도 관리 요령이 포함됐다. 브니엘네이처㈜는 지난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수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악취, 배수불량 등 생활 불편 사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의과 공중보건의 수가 의대 내 여학생 비율 상승, 현역 입대 선호 현상 등 구조적 요인에 따라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약 44% 급감했다. 특히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필수의료 접근성 저하 등 공공보건의료 공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같은 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더 이상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필수의료 체계 유지와 직결된 구조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공공의료 인력 확충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며,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난 2018년부터 부지 확보 및 관련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 법률 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단계이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단 없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권역별 순회진료와 ▲필수의료인력 지원사업에 더해, 최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자주재원 확보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를 『2026년 상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리 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고액 체납자 관리 기준을 기존 500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가택수색, 출국금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상속 미등기 재산 대위등기, 가상자산 및 급여 압류 등 다각적인 징수 기법을 동원해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한다. 특히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체납관리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공무원과 실태조사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관리단은 5월부터 8월까지 100만 원 미만 체납자 5,4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현장 방문 면담을 병행한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징수를 넘어 ‘포용적 세무 행정’에 방점을 둔다. 실태조사 결과 고의적 납부 기피자는 엄정 대응하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