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9일 09시부터 도내 호우 상황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위해 ‘초기대응 단계’에 돌입했으며, 기상청이 사천·남해·하동·산청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함에 따라 9일 13시부터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상황 관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경남 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10일 아침까지 도내 일부 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 및 시·군 비상근무체계 가동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 중점관리지역 점검, △빗물받이, 배수로 등 배수시설 정비, △산불피해지 및 옹벽·절개지 등 사면 예찰 △위험지역 사전통제 및 주민 대피 등 분야별 대응을 추진 중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짧은 시간 강한 비와 돌풍이 예상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하천변·저지대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집 앞 빗물받이 위 고무판 등 덮개로 막힌 곳은 미리 제거하여 저지대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 ‘똑똑데이’를 기존 창원·통영 2개 지역에서 올해 진주·사천을 포함한 4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똑똑데이’는 ‘마음의 잠금(lock)에 노크(knock)하는 하루(day)’라는 의미로, 정신질환자가 닫혀 있던 일상과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자기 이해, 일상생활 관리, 건강관리, 사회기술훈련, 자기결정 등 회복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육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직접 경험하는 회복 과정에 초점을 맞춰 ▲프로필 촬영 ▲요리교실 ▲금전 관리 교육 ▲미션활동 ▲4개 지역 연합 워크숍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와 식품영양학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등 지역 전문기관이 참여해 건강·일상·교육·경제활동을 아우르는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창원시와 통영시에서 1차 시범사업을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테크노파크(ITP)는 4월 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6 인천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참여 신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사업 소개를 비롯해 1대1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그동안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만 17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으며,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은 누적 7개에 이른다. 올해도 글로벌 전시회 참가 및 어워즈 도전, 투자 연계, 실증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한다. 특히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레시 컨퍼런스(RESI Conference), 스마트 시티 엑스포(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CES 등 세계 주요 행사 참여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경기도가 인천에 이어 충남, 강원까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하며, 경기도발(發) 교통 혁신을 국가적 재난 대응 표준으로 정착시킨다. 도는 9일 도청에서 소방청, 충청남도, 강원특별자치도, 각 도 소방본부 및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광역 연계 설명회’를 열고 전국 확산을 위한 기술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통 시스템을 경기도와 충청남도, 강원특별자치도가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시군 행정구역을 벗어나면 신호 제어가 중단되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도는 이를 광역 단위로 통합해 지자체 간 경계 없이도 목적지까지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기술을 완성했으며, 지난 3월 관련 착수보고회를 연 인천시와에 이어 충남과 강원 지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의 광역 연계 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가 시군 경계를 지날 때 발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9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전주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촉장 전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전주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추진사항 보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학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 위원들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관련한 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위원들은 그간 추진해 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또,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제도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은 9일 오후,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횡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서울·경기북부·강원권역 식품 해썹(HACCP)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해썹 정책 방향과 자체 평가 방법에 대한 영업자들의 이해를 높여,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대상은 현재 해썹을 적용 중인 업소와 도입을 희망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영업자 및 관계자들이다. 특히 올해는 횡성군에서 설명회가 직접 개최됨에 따라, 원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관내 업체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해썹 정책 방향 ▲자체 평가 시스템 입력 방법 ▲선행 요건 관리(이물 관리, 세척·소독 등) ▲위해요소 분석 및 중요관리점(CCP) 설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개별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체들이 스스로 위생 관리 수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중동상황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경제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동상황 대응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 도 경제·금융협력관을 비롯해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정책금융기관, 농협은행·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및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상황 동향 및 지역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동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에 앞서 도청 금융협력관(신동호)은 중동상황과 연계된 대내·외 경제금융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도에서는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대책반을 중심으로 자금, 에너지, 수출입, 물가 등 분야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동 수출입 피해기업 등에 경영안정자금을 500억원 규모(신규 및 대환 대출 1% 우대와 운전자금 만기 1년 연장 지원)로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총 2,000억 규모에서 2차 지원분인 600억원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희망택시’ 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조례 공포와 동시에 현장 맞춤형 교통 서비스 제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30일 '예천군 희망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공포함에 따라, 지원 기준을 낮추고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00m였던 승강장 거리 기준이 300m로 완화됐으며, 버스 미운행 지역뿐만 아니라 농어촌버스가 하루 2회 이하로 운행되는 마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군민의 이동권을 강화했다. 이용 요금은 주민의 경우 1인당 1,000원(1인 탑승 시 1,500원)이며, 이번에 신설된 중·고등학생 요금은 1인당 100원으로 책정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조례 공포 후 4월 6일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청소년 둥지배움터’ 참여 학생(풍양면·용궁면·감천면)들의 야간 귀가 지원 서비스를 우선 개시해 늦은 시간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현재 완화된 기준에 맞춰 혜택을 받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일원에서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천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진로 지원 사업이다. 농어촌청소년에게 학년별·단계별로 심화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번 활동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 체험 ▲서울대학교 탐방 ▲한국융합과학교육원 진로·직업 체험 ▲대학로 및 문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AI·헬스케어·도시 및 교통 분야 전문가, 특수효과 기술자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해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선제 대응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확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4월부터 운영한다.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거창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집배원을 활용, 사회적 고립 가구 204세대에 월 2회 복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거창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정기적 관리가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홀로 가구 안부확인 반찬배달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고독사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위험요인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하여 운영됐으며, 사전 이수한 온라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상처 및 골절 처치, 학생 안전사고 예방, 수상·산악·교통 안전, 응급상황 대처요령 및 관련 법령,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재난안전교육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원들의 실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현장체험학습 인솔 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일 청안면 괴산첨단산업단지에서 ‘시스템반도체 첨단AI분석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군의회 의장,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중원대 반도체학과 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자해 지상 1층 · 지하1층, 연면적 1,474.8㎡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 연구개발실, 입주기업실(4개소), 교육실, 계측실, 공구실 등이 있다. 센터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한 반도체 내부 구조를 정밀 분석해 문제의 원인을 찾는 “반도체 병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수탁 운영을 맡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센터에 상주하며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지원, 관련 기업 유치 및 정착 도모,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송인헌 군수는 “분석센터 개관을 기점으로 괴산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파출소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훈련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파출소 현장 요원들의 구조 전문성과 팀워크를 중점적으로 향상시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기법 숙달과 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해양사고를 반영한 실전형 프로그램이 운용됐으며,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도 함께 강화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특별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자 핵심 역량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며 “이번 특별훈련 계기로 더욱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지난 7일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불고기 142kg(5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우협회가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군 보건소와 함양군 보건소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인접한 두 지역이 그간 이어온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보건소 직원 6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7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생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거창군은 이번 함양군 직원들의 기부금을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저소득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이 환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 암 환자 가발 구입 지원사업’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를 겪는 저소득 암 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