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여수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위촉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본계획이다.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분야별 민간위원 17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총 34명으로 TF를 구성하고 지역의 복지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성과 분석과 전라남도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복지 수요와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도서지역 특성과 고령화 등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연구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관계부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계획 수립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체감형 행복도시 여수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이 되도록 TF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행력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사업 담당자 면담,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계획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