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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독서가 재밌어지는 마법? 정답은 학교도서관에!

전주교육지원청, 학교 도서관 대상 책린지 데이(DAY)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책린지 데이(DAY)’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책린지’란 책(book) 읽기와 도전(challenge)을 결합한 참여형 독서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책 읽는 과정을 즐거운 임무처럼 느끼며 직접 참여해 독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폭넓은 독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10가지 임무가 담긴 활동지를 제작했다.

 

특히 △독서 자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현재가 아닌 다른 시대 책 읽기’, ‘가본 적 없는 배경의 책 읽기’△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골라보며 독서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족이 추천한 책 읽기’,‘추천도서 100선 도서 읽기’△도서 탐색과 검색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태어난 해에 출간된 책 읽기’ 등의 주제를 통해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독서 도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책린지 데이’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를 비롯해 관련 자료 및 교육을 지원하고, 향후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할 예정이다.

 

‘책린지 데이’ 활동지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해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며, 그 경험이 다시 학교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책린지 데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가 신나고 즐거운 것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