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오후 2시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부경컨벤션홀에서 수산 분야 진로 탐색과 창업 훈련을 위한 'Blue Ocean 청년창업' 만선(滿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에서 미래를! 부산에서 꿈꾸고, 부산에서 성장하라'를 슬로건으로 수산 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도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생과 창업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립부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시너지아이비(IB)투자㈜가 공동 주관하며 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되며 창업 전략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 2부에서는 업계 전문가와 혁신 기업 대표들이 창업 핵심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3, 4부에서는 발표자와의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 콘서트와 함께 창업 기관(국립부경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과의 1:1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팀리부뜨, 시너지아이비(IB)투자㈜가 참여해 창업 전략과 투자 유치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씨제이(CJ)제일제당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팀리부뜨(최성철 대표, 국립부경대 교수)는 ‘기술·인재 확보 전략’을, 시너지아이비(IB)투자㈜는 ‘투자유치, 언제 시작할까’를 주제로 창업 초기 자금 조달 시점과 기업 활동(IR)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창업 전략 강연에 이어 데이터 심층 기술(딥테크)로 수산 유통 구조를 혁신하는 씨라이프사이언스랩과 해상 드론 배송 상용화에 성공한 해양드론기술이 지역 대표 혁신 기업으로 참여해 수산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은 “이번 콘서트는 우리 청년들이 수산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설계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국립부경대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창업 교육과 지원을 통해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콘서트가 부산의 청년들이 바다라는 무궁무진한 기회의 장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수산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