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28일, 서부청사에서 통영시 등 13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2분기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26개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수립된 성과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등 도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에서는 박경리기념관 리모델링 사업 등 준공지구 사업에 대한 운영 및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남해 삼동공설운동장 조성사업 등 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되는지도 점검했다.
특히 그간 예산집행률이 저조하고 계획보다 공정률이 늦어진 사업에 대해 집중검토해 사업추진의 걸림돌이 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시군과 함께 모색했다.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도 자체적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편성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7개 분야 14개 선정 지표에 따른 표준화 점수 평가 결과 낙후도 70% 이상인 13개 시군을 선정했고, 올해는 ‘3단계(2023~2027년) 지역개발계획’에 따라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239억 원을 투입해 26개 사업(문화시설 12개소, 체육시설 5개소 및 상하수도 시설 9개소)이 진행될 계획이다.
도는 그간 작은영화관, 파크골프장 조성 등 도민체감형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서관 리모델링, 노후 상하수도 교체 등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등 지역 간 문화·체육·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혜년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지역 간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는지 상시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