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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좌수영 둑제 및 수군출정식’ 거북선축제 맞춰 개막

5월 2일 첫 공연… 11월까지 총 8회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여수 문화예술 브랜드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라좌수영 둑제 및 수군출정식‘의 올해 첫 공연을 제60회 여수 거북선축제 기간 중인 5월 2일 진남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라좌수영 둑제’는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여수)에서 출정에 앞서 군기에 지냈던 제사를 재현한 것으로, 정부 전통예술 재현 복원사업 1호로 선정된 여수의 대표 호국 문화예술 콘텐츠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을 시작으로 혹서기(7~8월)를 제외한 11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정 토요일(5/2, 5/23, 6/13, 9/5, 9/19, 10/10, 10/24, 11/7)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순신광장과 진남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3부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1부는 전라좌수영 둑제로 고증에 입각한 제례 ▲2부는 군점·수군출정식과 시립국악단 전통 취타대 행렬 ▲3부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전통기반 창작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시는 행사 인지도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 회차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행사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최대 축제인 거북선축제 기간과 맞물려 첫 행사가 열리는 만큼, 이순신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