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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전식품,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 기탁

23년부터 누적 2,200만 원 기부…지역 상생·나눔 문화 확산 기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7일 만전식품 정재강 회장이 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정재강 회장과 정동훈 대표가 각각 300만 원씩 뜻을 모아 전달하며, 목포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로써 만전식품이 2023년부터 현재까지 목포시에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누적 2,2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만전식품은 197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40여 개국에 김을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2018년 마른김 원초공장과 2020년 제2자동화공장을 목포에 잇따라 건립하는 등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정재강 회장은 “김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목포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만전식품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곳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전문 인력이 어르신의 병원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