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훈련’을 통해 박*영 씨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의 위탁사업인 민간일자리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영 씨는 2026년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약 3주간 ㈜아워홈 KAI케이터링 CK사천점에서 지원고용훈련을 받으며 직무 적응과 현장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켰다.
이후 훈련 종료 직후인 4월 8일부터 해당 사업장에 정식 채용되어 안정적인 근로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취업은 장애인일자리사업 대기 중이던 상황에서 민간일자리로 연계된 사례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원고용훈련은 직무지도원과 함께 현장 중심의 훈련을 진행하여 중증장애인의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사업체와의 매칭을 통해 고용 유지 가능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박*영 씨의 훈련 기간 동안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해 사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업무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직장 내 대인관계 및 근무 태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대기자에게도 다양한 취업 기회가 열려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취업과 고용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체 관계자는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으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6년 현재까지 총 3명의 장애인을 민간일자리에 취업 연계하며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고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