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사천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의정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천포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실 등 시설들을 견학한 후, 실제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활동에 대한 찬반토론’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 설명 및 검토보고, 질의 답변, 토론, 표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해 조례를 확정하는 과정과 5분 자유발언까지 의사진행을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생생하게 체험했다.
행사는 본회의장에서 폐회 선포 후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의회 관계자는 “매년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그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