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14억 원을 투입해 455ha 규모의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5월 중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조림지 가꾸기 318ha, 어린나무 가꾸기 49ha, 큰나무 가꾸기 5ha 등 다양한 숲가꾸기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경제수 조림 55ha,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 기능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9ha, 큰나무재해방지조림 18ha 등 조림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시책으로 3ha 면적에 쉬나무 4,100본과 밤나무 2,000본을 심어 밀원숲을 조성한다. 군은 이를 통해 경관 개선과 함께 부산물을 활용한 산주 소득 증대도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봄철 조림사업을 3월 말부터 적기에 시작해 나무의 활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묘목 식재 후에도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등 사후 관리로 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 사업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가평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산림 가치를 극대화해 후세에 물려줄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