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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시, '탄소중립 도시 전환' 공무원 교육 실시

서울대 윤순진 교수 초빙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 교육
1,000여 공무원 참여, 기후변화 이해도 높여
2025년 탄소중립 목표 초과 달성, 지속적 노력 다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2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윤 교수는 지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과 기후위기 대응 전략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풍부한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도 병행돼 약 1,000여 명의 안양시 직원이 교육에 참여했다.

 

윤순진 교수는 강연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행정, 경제, 사회 등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는 국가적 과제"라며 "공직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조직 내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 탄소중립 도시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부서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집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이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