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보호자 역량 강화를 위해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보호자 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호자 교육은 유아기 자녀를 둔 보호자가 가정 내에서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바른 교육정보 제공해 자녀와의 긍정적인 정서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변화하는 교육환경으로 학부모의 교육 참여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보호자의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강사가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어려웠던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오는 9월까지 총 68개 유치원에서 학부모 1,8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부모의 수요와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미래역량 강화 △자녀이해 및 양육코칭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기법 △유․초 이음교육 △놀이지도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문 강사를 진흥원에서 추천 지원해 교육의 질을 확보하는 ‘강사 추천 지원형’,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중심 교육과정, 환경교육, 생태교육 등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는 ‘자율 강사 선정형’으로 운영된다.
교육 운영 이후에는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수렴을 실시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혜정 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가정과 유치원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접근성과 교육 참여 기회 확대하는 찾아가는 보호자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