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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체조팀, 제8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 '금빛 착지'

여자팀 단체종합 우승·여서정 4관왕… 남자팀도 단체 2위 선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천시청 체조팀이 안방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집결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제천시청 여자체조팀은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종합 1위에 오르며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특히 간판스타 여서정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개인종합 1위, 도마 1위, 평균대 1위를 휩쓸며 대회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마루(2위)와 이단평행봉(3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함께 출전한 임수민 선수 또한 개인종합 2위와 마루 1위를 기록, 팀의 단체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차세대 에이스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남자체조팀 역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허웅 선수가 안마에서 1위를, 김재호 선수가 도마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신재환 선수는 마루 3위를 기록했다. 남자팀은 종목별 개인전 성과에 힘입어 단체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광연 감독은 “우리 제천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올해 첫 대회이자 홈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올 한 해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세를 몰아 다가오는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많은 선수들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