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1일까지 이틀간 근골격계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전주병원 검진 버스를 이용한 이동검진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나이를 확대해 짝수 연도에 출생한 51~80세 무주지역 거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348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에서 무주와 적상, 안성, 부남면 지역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검진을 받았다. 이와 함께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관한 예방 교육도 병행돼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개인적으로 검사받기에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데 찾아와서 검사와 필요한 교육을 해줘서 굉장히 편리하고 만족스럽다”라며 “더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 앞으로도 검진 잘 받고 예방 수칙도 꼭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1일에는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진이 이어지며 무풍과 설천 주민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미리 신청을 못 하신 분들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여의치 않을 때는 해당 병원에 직접 가셔도 된다”라며 “검진비 부담 거의 없이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맞춤형 검진을 받을 기회인 만큼 한 명이라도 더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