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굴다리시장 일대를 정비해 조성된 새로운 보행 공간의 도로명주소를 시민 참여로 선정하는 공모를 실시한다.
굴다리시장 철거와 시설 정비를 마친 과천시는 이 구간을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변화된 공간의 상징성을 시민과 함께 결정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공모는 시민이 직접 명칭과 그 의미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과천시민은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모바일(QR코드), 이메일, 또는 과천시청 도로건설과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내부 검토,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은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3건(각 10만 원), 장려 3건(각 3만 원), 노력상 10건(음료 쿠폰)으로 구성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로 새 이름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공간의 가치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