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 약자를 위한 특별 교통 수단 '착한수레'를 무료로 운행한다.
시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무료 운행을 마련했다. 이날에는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착한수레 이용 요금이 전면 면제된다. 운행 구간은 안양시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착한수레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장애인의 일상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이날 모든 차량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착한수레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이용 접수는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1666-0420), 전용 모바일 앱,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안양시는 총 42대의 착한수레를 운행하며 교통 약자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치가 장거리 이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 장애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무료 운행이 이동에 제약을 받는 분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