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온 흥덕구 가경동 감나무실근린공원 재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 사업은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화된 공원시설을 정비하고, 시민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단순 보수를 넘어 공원 전반의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이 이루어졌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노후 보행로 전면 정비 및 CCTV·공원등 확충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수목 식재 및 녹지 경관 개선 △배수 및 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공원 이용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공원 내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조명시설을 정비·확충함으로써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범죄 예방과 이용객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감나무실근린공원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이자,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 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공원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시공원의 체계적인 정비와 녹지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시민 중심의 사계절 푸른도시 청주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