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양평밀의 품질 향상과 체계적인 재배를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53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제2차 정부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2026~2030)과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봄철 생육 관리부터 수확 시기까지 지역 특성에 맞춘 재배기술이 소개됐다.
군은 2026년을 목표로 소규모 양평밀 생산·가공 시범 단지 조성, 생산 장려금 지원, 농작업 대행단 운영 등 생산부터 저장, 가공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균일한 품질의 양평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밀 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전반에 걸친 발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고품질 재배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인들의 품질 향상 의지를 북돋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정기적인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밀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