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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찾아가는 이불 세탁 사업’ 추진

취약계층 대상 방문 수거·세탁·배달까지 원스톱 지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승택, 민간위원장 강정훈)는 중마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이불 400채 세탁을 목표로 추진되며, 광양지역자활센터 클린세탁사업단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 수거부터 세탁, 배달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고, 중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명단을 취합해 광양지역자활센터로 연계하는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운영한다.

 

강정훈 민간위원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크고 무거운 이불을 세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용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36가구에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올해는 ▲정 나누미 밑반찬 지원사업 ▲우리동네 행복가득 경로당 청소 지원사업 ▲장애아동 물놀이 체험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