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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공공연대노동조합, 상생을 향한 첫만남... 2026년 교섭 본격 추진

임금과 단체협약 병행 교섭 통해 근로조건 전반 개선 기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과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난 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다.

 

이번 상견례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교섭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문화현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장, 김혜영 공공연대노동조합 고흥지부장, 교섭위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임금협약 중심 교섭과 달리 임금과 단체협약을 병행하는 교섭으로,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양측 대표 인사의 인사말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고, 향후 교섭 일정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흥군과 공공연대노조 고흥지부는 그동안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 체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교섭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임금·단체협약을 통해 근로여건 개선과 함께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현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장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교섭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실무 교섭을 본격 추진해 노사 간 합의를 도출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