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최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창중, 양곡중, 사우고 등 3개교 태권도 운동부의 학부모와 지도자 4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동부 운영 실태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의 훈련 환경에 대한 현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지원 전략과 학생 선수 육성에 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운동부의 쇠퇴 상황을 지적하며,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 양성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는 현재 학교 운동부, G-스포츠클럽, 직장운동경기부, 김포FC로 이어지는 엘리트 체육 선순환 육성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시는 각종 대회 출전 지원, 선수 상해보상 등 전문 체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학생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 선수들이 김포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