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가 2026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구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실시한 2026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좌천동 도시재생사업’이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는 사업의 추진성과, 부진 사업 만회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양호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광역평가는 부산시 내 16개 구군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1개 사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양호’ 등급을 받은 사업은 4개에 불과해 동구의 성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구가 추진 중인 좌천동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유형 중 하나인 ‘주거지지원형 사업’으로, 주민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가치 있는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동구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폐교된 좌천초등학교 부지에 복합생활편의시설인 ‘좌천 주민활력 어울림파크’를 조성 중이며, 주택정비사업, 보행환경개선사업, 집수리사관학교,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동구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과 추진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