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6일 함양군 재무과와 무주군 산업경제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상호 기탁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탁은 두 지자체 직원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다.
기탁식에는 함양군 재무과장과 무주군 산업경제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양 지자체 직원 각 15명씩 총 30명이 상대 지역에 각각 1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영호남 인접 지역인 무주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탁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상호 기탁을 계기로 재무·산업경제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도 두 지자체 간 협력과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된다.






